원전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사능 공포에 휩싸인 일본이 던진 메시지 침착했던 일본 방사능 공포에 흔들, 우리는? 정부는 국민의 안전 마련에 심사숙고하길… 대지진과 쓰나미에도 침착했던 일본이 원전사고로 흔들리고 있다. 언론은 “‘방사선 공포’가 확산되면서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한다. 일본 탈출에 성공한 한 교민은 언론 인터뷰에서 “지진과 쓰나미 직후까지만 해도 단수 등 불편을 무릅쓰고 끝까지 버티려 했지만, 원전 폭발 사고 소식을 듣고 결국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침착했던 일본이 방사능 공포에 흔들리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죽음의 공포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으로 풀이된다. “몇 십년간 방사능 누출이 없었다고 거짓말 해왔다!” “방사능은 쓰나미보다 더 불안한 존재다. 그러나 정부는 정확한 정보를 주지 않고 있다.” 한 일본인의 방사능에 대한 반응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