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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3.02.08 이런 신문을 아직도 돈 주고 보는 곳이 있네

정녕 <신문 사절>이란 말을 못 알아듣는 걸까?

 

 

 

 

 

 

인터넷의 발달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 중 하나가 인터넷으로 자신이 보고 싶은 뉴스를 골라보는 탓에 종이 신문 보는 일이 줄었다는 점이다. 하여, 요즘 신문을 종이로 보는 사람이 드물다.

 

 

‘굳이 돈 주고 신문 볼 필요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낭비다.

지난해부터 출근하는 사무실에는 여전히 신문을 보고 있다. 그것도 정말 보고 싶지 않은 신문이다. 신문을 보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런 신문을 아직도 돈 주고 보는 곳이 있네. 이거 끊읍시다.”
“안돼요. 약정이 돼서 안 그러면 위약금 물어야 해요. 신문 하나는 공짜에요.”

 

 

 

 

 

기가 차다. 신문을 끊지 못하는 이유는 위약금 때문이다.

 

서류를 찾아보니 약정기간이 올 1월까지였다. 2월이 되기 전, 신문 배달하는 곳에 전화를 돌렸다. 아무리 해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

 

도무지 ‘신문 넣지 마세요!’란 말을 건넬 수가 없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신문사절>을 써 붙이는 것 밖에 없다.

 

글을 읽지 못하는 걸까.

돈을 안 준다고 해도 계속 신문이 들어온다. 그걸 치우는 시간마저 아깝다.

 

도대체 신문을 어떻게 끊어야 할지…. 오늘도 출근하면 또 신문이 있을 게다. 그걸 쌓아 놓고 있다. 아무래도 사진 찍어, 고발하는 방법을 써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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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의 알콩달콩 섬 이야기
각자의 인생사가 다 '섬'의 삶일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알콩달콩 풀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때론 진짜 섬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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