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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12 버스커 버스커, <여수 밤바다>의 아름다운 얘기

버스커 버스커, 리더 장범준은 독특했다?

<여수 밤바다>,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는
장범준, 고등학교 다닐 때 음악하며 만화 그려
버스커 버스커, ‘여수 밤바다’에 여수까지 히트

 

 

 

2012여수세계박람회 행사장 풍경입니다.

여수 엑스포 앞에 위치한 오동도와 바다입니다.
 


슈퍼스타K의 준우승자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가 엄청 뜨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뜨길래? 음원 차트를 휩쓰는 돌풍으로 인정된다니 믿을 밖에.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에 의지에 뜨고 있는 게 또 하나 있습니다.

 

제목에서 힌트를 얻었듯 여수의 밤바다가 덩달아 뜨고 있다는….이 소식은 여수 지역의 <남해안신문>에도 크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여수 밤바다’ 가요계 점령 눈앞”이란 제목의 기사에 “버스커버스커, 정규 앨범에 여수에서 경험 음악에 담아”라며 “윤도현 등 극찬…여수 홍보효과 톡톡”이라는 부제로 실렸을 정도입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입니다.

오동도 앞 여수의 바다에는 무역선들이 떠 있습니다.

오동도는 보는 각도에 따라 느낌이 다릅니다.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가 찻잔 속 위력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데요.

 

서울에서 온 지인은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가 여수 행 여행을 재촉했다”더군요. 그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참여할 세계 각국의 국빈들이 묵을 숙소인 엠블호텔에서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여수 밤바다>를 배경 음악으로 틀어 달라 할 정도였습니다.

 

더불어 지인 아들 최은수 씨까지 “<여수 밤바다>가 히트”라면서 자기도 “앨범을 샀다”고 합니다. 최은수 씨는 “구입한 앨범을 뜯어 듣기가 아까워 아직까지 안 뜯고 있다”“대신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듣는다”고 합니다.

 

최 씨는 버스커 버스커 리더 장범준과의 인연을 소개하더군요.

 

“한빛고등학교 다닐 때에도 장범준의 목소리가 특이해 관심이 컸다. 여기에 인간성까지 좋아 사람을 끌어당기는 호감이 있었고 독특했다. 같은 동아리 활동을 한 범준이는 고등학교 다닐 때 음악을 하면서 만화를 그렸고, 이후 상명대 에니메이션 학과를 갔다.”

 

역시 사람이 한 분야에서 크려면 인간성이 좋아야 하나 봅니다. 잠시,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 가사 좀 살펴볼까요?

 

 

    여수 밤바다

 

                                      버스커 버스커 1집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어
   네게 전해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오

 

   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바다 아아아 하아아아 하아오오 하 아아아 허오 아아아아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새벽의 오동도와 바다입니다. 

오동도 방파제에서 본 여수의 바다입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에서 국빈들의 숙소로 사용될 엠블호텔과 바다입니다.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다는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의 소리 등을 들려주고 싶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던 여수 밤바다에 지금 있다는 장범준. 스토리텔링 기법이 제대로 꽂혔습니다. 그는 참 자연을 읽을 줄 아는 낭만적인 젊은이입니다.

 

특히 장범준은 “여수 밤바다”에는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다네요. 그 향기를 “네게 전해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묻기까지 하네요. 음악 또한 감성적이고 서정적이라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여수 밤바다가 이렇게까지 표현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여수 밤바다>를 들어보니 음악을 “여수 밤바다에 꼭 가야될 것만 같아요. 뭐하냐며 파도소리를 들려주고 싶다구. 흐하. 1번 트랙 듣자마자 스르르 녹아서 전곡다운”이라 할 정도니 말해 뭐할까.

 

드라마에 소개된 정동진이 엄청 뜬 걸 알았지만, 음악을 통해 도 하나의 도시가 뜰 줄은 미처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음악을 통해 지역을 알린다는 생각은 지역 음악인들이 주장했고, 의도적으로 시도하기도 했지만, 이 처럼 의도하지 않던 차에 뒤통수(?) 맞은 격입니다. 역시, 음악은 순수한 마음에서 해야 봅니다.

 

‘버스커 버스커’가 <여수 밤바다>에서 노래했던 여수 밤바다와 어울린 조명 한 번 보시죠.

 

 

 

 

 

 

 

사진 버스커 버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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