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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바

“국수 입간판이 있네. 저 집서 국수 먹을까?” 우리나라 3대 누각 영남루와 땀 흘리는 비석 표충사, 부처님 사리 6과 전시 중...관람하세요! [경남 밀양 여행] 추어탕국수, 영남루, 표충비, 표충사 표충사에는... 가을, 어디론가 훌쩍 떠나기 좋은 때입니다. 또한 가을은 나를 다스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어디로~ 갈 꺼나~, 어디로~ 갈 꺼나~~~” 표충사 입구... 경남 밀양 표충사는 중성적 느낌입니다. 영업이 10시부터? ‘의령소바’ 먹지 않은 이유 가을, 아내와 길을 나섰습니다. 일정은 ‘경남 의령소바 ~ 밀양 영남루 ~ 표충비각 ~ 표충사 ~ 경북 청도 운문사’였습니다. 첫 번째부터 일정이 어그러졌습니다. 8시에 의령 맛집에서 아침 먹으려했던 ‘의령소바’ 집이 손님을 받지 않은 겁니다. 이유가 어처구니없었습니다. “고객님 죄송합니다. 영업시.. 더보기
얄팍한 호주머니 사정 해결했던 추억 속 '메밀국수' 얄팍한 호주머니 사정 해결했던 추억을 아십니까?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메밀 요리 담는 ‘놋그릇’ [경남 의령 맛집] 메밀 전문점 - 의령소바 “아내 살아 있을 때 우리 부부가 자주 찾았던 음식점이 있다. 나랑 거기 가서 소바 먹을래?” 지인 제안을 거절했다간 원망들을 거란 생각이 퍼뜩 들대요. 지인은 아내와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은 그곳을 가고 싶었던 겁니다. 동행이 필요해 함께 가길 부탁한 거지요. 그냥 가자하면 될 것을…. 대답을 미적거렸더니, 사족을 달대요. “아내가 그 집 소바를 참 맛있게 잘 먹었다.” 지인 아내는 생전에 음식 먹는 걸 무척이나 힘들어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집 음식은 소화가 잘 돼 즐겨 먹었다대요.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지요. 거절했다간 아주 나쁜 놈이 될 거 같아서. 또한 지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