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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옥 시인

‘뿌리 깊은 나무’를 보며 돌아본 ‘사쿠라 훈민정음’ [서평] 사쿠라 훈민정음 최근 SBS에서 방영 중인 가 인기다. ‘뿌리 깊은 나무’는 훈민정음 창제를 둘러 싸고 세종과 신하 간의 힘겨루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한석규, 장혁, 신세경, 송중기 등의 열연으로 호평이다. 세종의 백성 사랑 정신이 녹아 있는 우리의 자랑인 ‘훈민정음’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일 것이다. 이와 맞물려 최근 아주 인상적인 을 읽게 되었다. ‘사쿠라 훈민정음’ 책 제목이 좀 그렇다. 훈민정음이면 훈민정음이지 ‘사쿠라 훈민정음’은 도 뭐란 말인가. 내용은 국어사전 속에 숨은 일본 말 찾기였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았던 단어들에 얽힌 설명이 몹시 놀라웠다. 저자 이윤옥 씨가 밝힌 역사와 유래가 있는 일본말 찌꺼기 중 특히 더 고쳐 써야 할 충격적인 몇 단어들을 살펴보자. [단어.. 더보기
친일 시 부분을 뜯어내고 그대로 판 어긋난 양심 충격적인 치 떨리는 친일파 문학인 20인 [서평] 이윤옥 시집-‘사쿠라 불나방’ 충격적인 시집을 접했습니다. 이윤옥 시인의 (도서출판 얼레빗)이란 시집입니다. 이 시집은 친일 문학인들의 친일 행각을 울분에 찬 시로 보여주며 그들의 활동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참고로 에 소개된 친일 시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기진, 김동인, 김동환, 김문집, 김상용, 김안서, 김용제, 노천명, 모윤숙, 서정주, 유진오, 유치진, 이광수, 이인직, 정비석, 주요한, 채만식, 최남선, 최재서, 최정희 등 20명입니다. 이들 20인에게 ‘치 떨리는 친일파’로 평가할 수밖에 없는 무언의 힘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왜 친일파를 단죄해야 하는가가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노천명’에 대해서는 울분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