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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마이너스 통장 갚을만하면 또 다시 빚 악순환 돈 걱정에 서민들 시름은 깊어만 간다! 두 후배를 연거푸 만났다. 그들은 짜기나 한 듯이 마이너스 통장에 관한 하소연을 했다. # A의 경우 “자네 얼굴 잊겠다. 함 보자.” “그래요. 대출금 갚을만하면 일이 터지고, 또 터져 빚이 느는데 미치겠어요. 이자는 왜 그리 비싼지…. 힘들어 죽겠어요.” 속도 모르고 얼굴 타령을 한 게다. A씨는 전기 노동자로 일한다. 매달 들어가는 이자와 월세가 만만찮다는 거다. 일반대출을 통해 전세를 얻었다. 여기에 월세로 30만원이나 나간다. 대출이 많다 보니 이자와 원금 갚기가 빠듯하다는 하소연. 게다가 매달 들어가는 월세까지 있어 더 힘들다는 거다. 이로 인해 생활비는 마이너스 통장에서 빼 충당 중이라고 한다. 정부가 규제 중인 일반 대출을 제외한 마이너스 통장 대출이.. 더보기
주식, 30억 벌었다 담보까지 날릴 판 내가 그 때 그 말만 들었더라도… 그러나 세상은 함께 굴러가는 수레바퀴 “사회 지도층인 칠십 넘은 분이 주위 권유로 지난 해 말 5억원을 주식에 투자했다. 이로 인해 5월까지 30억을 벌었다.” 언제 그런 시절 있었나 싶은 철지난 이야기다. 건드려 봐야 가슴만 아리다. 그렇다고 지나칠 순 없다. 조지 산타야나가 했던 말처럼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과거를 반복할 수밖에 없기”에. “욕심 그만 부리고 빨리 현금으로 챙겨….” 정인수(가명, 44)씨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지난 5월 지인들이 다방에 앉아 30억원을 벌었던 당사자에게 이렇게 권했다. “나이도 먹었으니 더 오르기를 기다리지 말고 돈 빼서 은행에 현금으로 넣어 둬라. 그걸로 이자만 챙기고 살아도 한 달에 천만 원씩 써도 다 못 쓰고 죽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