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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신문 사절>이란 말을 못 알아듣는 걸까?

 

 

 

 

 

 

인터넷의 발달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 중 하나가 인터넷으로 자신이 보고 싶은 뉴스를 골라보는 탓에 종이 신문 보는 일이 줄었다는 점이다. 하여, 요즘 신문을 종이로 보는 사람이 드물다.

 

 

‘굳이 돈 주고 신문 볼 필요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낭비다.

지난해부터 출근하는 사무실에는 여전히 신문을 보고 있다. 그것도 정말 보고 싶지 않은 신문이다. 신문을 보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런 신문을 아직도 돈 주고 보는 곳이 있네. 이거 끊읍시다.”
“안돼요. 약정이 돼서 안 그러면 위약금 물어야 해요. 신문 하나는 공짜에요.”

 

 

 

 

 

기가 차다. 신문을 끊지 못하는 이유는 위약금 때문이다.

 

서류를 찾아보니 약정기간이 올 1월까지였다. 2월이 되기 전, 신문 배달하는 곳에 전화를 돌렸다. 아무리 해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

 

도무지 ‘신문 넣지 마세요!’란 말을 건넬 수가 없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신문사절>을 써 붙이는 것 밖에 없다.

 

글을 읽지 못하는 걸까.

돈을 안 준다고 해도 계속 신문이 들어온다. 그걸 치우는 시간마저 아깝다.

 

도대체 신문을 어떻게 끊어야 할지…. 오늘도 출근하면 또 신문이 있을 게다. 그걸 쌓아 놓고 있다. 아무래도 사진 찍어, 고발하는 방법을 써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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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여행하기 편한 안전지대 ‘올레길’

  

제주 올레길입니다.

 

“혼자 여행하고 싶은데 선뜻 나서지지가 않아요.”

아내의 말입니다.

지친 피로를 혼자 여행하면서 풀고 싶은데 주위 여건의 위험성(?) 때문에 망설여진다는 이유입니다. 아내의 마음, 이해할만 합니다.

저는 이 소리 들을 때마다 위로와 행복을 느낍니다. 남자로 태어나 다행이라는 겁니다. 남자라 언제든 스스로 원하기만 훌쩍 떠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내 말대로 정말 여자 혼자 나서는 여행이 위험할까?

‘그렇다’고도 ‘아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여행지에 가서 자연을 즐긴 후 잠을 청할 숙박지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내를 보면 여자들은 혼자 들어야 하는 모텔 등에 대해 ‘사람들이 나를 어찌 볼까?’라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더군요. 

 

 

 

그렇다면 여자 혼자 여행하기 편한 안전지대는 어디일까?

횡설수설, 주위 이야기를 종합해 볼 때 제주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주의 새로운 관광 형태로 자리 잡은 ‘올레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면 ‘올레길’로 인해 제주에서는 혼자 여행 중인 여자들을 흔히 볼 수 있어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숙박지나 관광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로 볼 때 제주도는 혼자 여행하려는 여자들의 천국 여행지인 셈입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혼자 ‘올레길’ 등을 걷다 보면 말이 통하는 여행자를 만나 벗이 되는 일까지 빈번하게 이뤄진다는 점입니다. 최근 제주도에 다녀온 아내는 이 사실을 강조하더군요.

그래도 여자 혼자 여행길에 나서는 것이 꺼려진다면 무엇보다 숙박지의 두려움(?)을 떨쳐버리는 게 급선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내가 제주에서 묵었던 곳입니다. 

아내 말이 편안했다더군요. 


혼자 오신 여자들과 가족이 주 이용객이라더군요. 

 

제주 여행에서 아내가 숙박지로 횡설수설 권하는 이유입니다.

첫째, 펜션을 이용하라!
관광단지의 대형 펜션도 좋습니다.
아시겠지만, 여자 혼자라고 주위 눈치 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가능한 가정집 같은 펜션이 좋다.
아내가 이걸 두 번째로 꼽은 이유는 편안함을 더 느낄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규모가 적다보니 북적대는 사람 틈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 편안함을 느낀다는 겁니다.

셋째, 민박을 이용하라!
우선 비용이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 큰 장점은 여행지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보고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인아주머니와 이야기만 잘하면 아침밥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덤까지 누릴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운이 좋을 때겠죠? ㅋㅋ~^^

물론 인터넷 등에서 펜션을 확인하고, 이용 후기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 예약이 필수입니다. 그렇지 않다가는 숙소가 없어 애를 먹을 공산이 큽니다.

어쨌거나 혼자 여행을 하고 싶은데 여자라 선뜻 나서지지가 않는다는 건 뭐니 뭐니 해도 괜한 두려움 때문일 것입니다.

여행은 두려움보다 즐거움이 더 크다는 점을 간과하지 마시고 용기 내시길.

그래도 나서기 힘들다면 가족과 함께 가는 수밖에 없겠지요.
이게 더 큰 즐거움이겠죠?

올레 6길 쇠소깍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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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겉표지 작성할 때 주의할 점
가장 중요한 건 표지보다 내용이다!

 

 

 

거실에 학생들이 제출한 리포트가 펼쳐졌다.

그걸 보며 아내는 ‘언제 저 많은 리포트 읽고 평가할까?’란 생각보다 더 앞서는 게 있었다.

표지를 살폈다. 글씨체, 크기, 모양, 색깔 등이 다 달랐다.
제각각 자신의 방법대로 최선을 다했을 것이다.
하지만 보는 인상 또한 각기 달랐다.
 

아내는 학생들에게 리포트를 내줄 때 그랬다고 했다.

“표지는 예쁘게 꾸밀 필요 없다. 대신 내용을 알차게 쓰길 바란다.”

딸에게 어떤 리포트 표지가 제일 눈에 띠는지 물었다.
그랬더니 제목을 크게 쓰고 나머지는 깔끔한 스타일 하나를 골랐다.

나 또한 그 리포트 표지가 눈에 들어온 상태였다. 

그렇다면 눈에 확 띠면서 제대로 된 리포트 표지를 만들 수 있을까?

물론 교수 취향에 따라 표지 꾸미기가 다를 수 있다.
우선 인터넷에서 리포트를 검색하면 무료에서 유료까지 다양한 종류를 접할 수 있다.
또한 화려한 것에서부터 단순한 표지까지 성향에 따라 쓸 수 있다. 

인터넷 등을 살펴본 결과 <리포트 겉표지 작성> 시 주의해야 할 5가지 사항이 있었다.

 

 1. ‘리포트’ 글자 크기 조정

인터넷에서 보이는 ‘리포트’ 글자 크기가 필요 이상으로 컸다.
왜냐하면 강조해야 할 것은 ‘리포트’ 글자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2. 제목은 표지에서 가장 큰 글씨로

리포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제목’이다.
여기에는 교수가 리포트를 내준 핵심 의도가 깔려 있다.
그런데 어떤 리포트들은 ‘제목’보다 ‘리포트’ 글자가 커 주객이 바뀐 인상이다.

3. 화려한 표지보다는 깔끔한 표지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겉표지가 화려하면 눈에는 금방 띨 수는 있다.
하지만 겉만 번지르르한 사람으로 보일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자신의 특성을 나타 낼 수 있는 수수한 방법이 필요하다. 

4. 전체적인 조화

겉표지는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대변하기도 한다.
전체적인 조화가 이뤄지지 않을 때 센스 없음으로 분류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만큼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

5. 꼭 살펴야 할 것

어렵사리 리포트를 작성해 제출했다.
내용은 괜찮은데 막상 제출자 이름 등이 빠진 경우가 종종 있다.
아내도 리포트를 보며 “내용은 가장 뛰어난데 이름이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이름을 적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리포트를 내고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는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알다시피 ‘내용’이다.

교수가 리포트를 내 준 이유가 무엇인지?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등을 깊이 생각한 다음 과거와 최근 자료를 모으고, 교우들에게 교수의 의도에 대한 의견교환도 필요하다. 
후 자신만의 색깔로 정리하는 창조적인 작업이 필요하다.

비싼 등록금 시대에 장학금 받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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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인터넷 이용 시 일반과 코레일의 차이점
무선 인터넷 이용 비교와 코레일이 개선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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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열차 카페에 설치된 유료 컴퓨터.

“PC방에서 이랬다간 난리나지. 이렇게 느려 터진 걸 누가 이해하겠어?”

기차에서 500원 동전을 넣고, 인터넷 게임을 즐기는 아들을 지켜보던 한 아버지의 불평이었다.

지난 주 행사 참석차 기차로 서울을 오갔다.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엔 인터넷이 제격이었다.
기차 내에 배치된 열차 카페로 향했다.

500원 동전을 바꿔 컴퓨터를 켰다. 속도가 천하태평이었다. 게다가 이용 도중 500원 동전까지 삼켰다.
유료로 이용하는 컴퓨터를 살폈다. 여기에는 “인터넷 환경 개선사항 안내”가 붙어 있었다.

1. 끊김 현상 개선 : PC와 모뎀을 1:1로 설치하여 끊김 현상 대폭 개선
2. 속도 개선 : 인터넷 속도가 기존 대비 3배 이상 개선

코레일도 인터넷 개선이 필요함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별 차이가 없는 듯했다.

기차에 설치된 유료 인터넷은 왜 이렇게 불편할까?

일반 인터넷 이용의 편리함이 절실했다. 잠시, 동전을 넣고 사용하는 일반 유료 인터넷과 코레일에 설치된 유료 인터넷을 비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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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에 설치된 유료 컴퓨터는 인터넷 접속 시간과 이용 등이 불편했다.

유료 인터넷 이용 시 일반과 코레일의 차이점

<유료 인터넷 이용 시 일반과 코레일의 차이점>

- 코레일 유료 인터넷

사용 가능한 돈 : 500원 동전만 사용.
이용 시간 : 500원에 15분.
인터넷 접속 : 동전 투입 후 쇼 버튼이 뜨길 한참 기다려야 인터넷 사용 가능.
인터넷 바탕 화면 : 인위적으로 배치된 하나(네이버)의 고정 화면 사용 후 선택.
컴퓨터 다운시 동전과 시간 반환 불가.

- 일반 유로 인터넷(모 병원에 설치된)

사용 가능한 돈 : 100원, 500원, 1000원 모두 사용 가능.
이용 시간 : 100원에 5분. 500원에 25분 등 선택 다양.
인터넷 접속 : 동전을 투입하면 자동 접속.
인터넷 바탕 화면 : 다음, 네이버, 파란, 야후 등 다양한 선택 가능.
컴퓨터 다운시 동전 반환 불가. 남은 시간은 유지.

일반 유료 컴퓨터는 서비스가 코레일과는 이렇게 차이가 확연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이용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었다.

일반과 코레일 인터넷 이용의 차이가 확연했다. 이로 보면 코레일은 이용객 돈을 '날로 먹는 셈'이었다.

코레일 열차카페에서 동전을 삼킨 컴퓨터를 보다가 자리를 이동했다.
다른 컴퓨터 앞에 앉아 다시 500원을 넣었다. 동전이 바로 빠져 나왔다. 작동 불가.
코레일 직원 정○○씨에게 문의했다. 그가 해도 마찬가지로 작동 불가였다.

그가 다른 PC를 이용하길 권했다. 그에게 물었다.

“코레일 인터넷 속도가 너무 느려요. 무엇 때문인가요?”
“무선을 이용하고, 움직이는 철도라 그렇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구간별로 다릅니다. (인터넷이) 잘 터지는 구간이 있고, 잘 안 터지는 구간이 있습니다.”

무선이라 불편하다는 변명(?)을 ‘그런가?’ 하고 넘길 수가 없었다.

지난 해 12월 러시아 크루즈 여행 시 배에서 이용했던 무선 인터넷과 비교해 볼 필요가 있었다.

지난 해 12월, 러시아 크루즈 여행에서 본 유료 인터넷.

코레일과 마찬가지로 무선을 사용하는 배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때까지 1분이면 충분했다.

무선 인터넷 이용 비교와 코레일이 개선할 점

당시, 러시아 크루즈 여행시 배에서 이용했던 무선 인터넷도 속도가 느리긴 했다.
하지만 코레일에 설치된 인터넷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실제로 내가 이용해 본 결과, 코레일은 인터넷에 접속하기까지 2분에서 3분까지 걸렸다.
그러나 크루즈 인터넷은 1분이면 충분했었다.

마침 뒤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던 사람이 3분남은 상태에서 컴퓨터를 떠났다.
그가 이용하던 컴퓨터로 자리를 옮겼다. 역시나 인터넷에 접속하기까지 3분여나 기다려야 했다.

코레일에 설치된 유료 인터넷 점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열차승차권에 박힌 “세계 1등 국민철도 최상의 철도 서비스를 위해서”란 문구가 말뿐임을 실감했다.

코레일 열차 카페에 설치된 유료인터넷은 3분 남은 상황(우 상단)에서 인터넷을 켰다.

인터넷 접속을 시도했는데 1분 남은 상태에서도 인터넷은 열리지 않았다.

여기서 코레일에 제안할 내용을 생각했다.
 
첫째, 인터넷 접속 속도 개선 필요.
둘째, 인터넷 속도 등 시간 낭비 등에 따른 이용 시간 확대 절실.
셋째, 인터넷 접속 시 바탕에 깔린 포털 사이트의 선택권 확대 필요.

이용객 입장에서 코레일 이용 시 불편한 점을 하나하나 고쳐가는 게 좋을 터.
최상의 철도 서비스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코레일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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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buggymind.com/ BlogIcon 낭만고양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무선 인터넷 기술로는 고속철 내에서 원활한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
    무선 인터넷 기술이 고도화될때까지 조금만 참아주시길...

    2011.01.17 22:38

슈퍼스타 K2 결승, 가족이 함께 본 이유
슈퍼스타 K2 보며 가족이 ‘허각’을 밀며

“아빠, 슈퍼스타 K2 결승전 봐도 돼요?”

사춘기를 맞은 딸, 지난 금요일 진행됐던 슈퍼스타 K2의 허각과 존박의 최종 결승 무대를 보게 해달라더군요.

“몇 시에 하는데?”
“밤 11시요.”

늦은 시간이라 잠시 망설이다 허락했습니다. 이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네티즌의 관심에 대한 확인이란 의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사춘기 소녀를 이해하기 위한 몸짓이었습니다.

이렇게 저희 가족은 월드컵 경기 현장 중계를 보는 것처럼 밤늦게 TV 앞에 둘러앉게 되었습니다.

슈퍼스타 K2의 최종 결승 무대에서 노래를 하기 전 허각이 예선전에서 했던 말들을 영상으로 비추더군요.
 
“슈퍼스타를 뒤에서 빛내줄 역할이지, 제가 된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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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딛고 우승한 허각.

슈퍼스타 K2 온 가족이 ‘허각’을 응원하며…

그리고 허각과 존박이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까지 나오데요.

“둘 중의 하나는 돼야하고 될 수밖에 없고, 정말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고생을 딛고 최종까지 남은 젊은이들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더군요. 허각과 존박이 자율곡과 우승곡 등 2곡을 부르는 동안 저희 가족은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 교환을 나눴습니다.

“존박은 여자 팬이 많고, 허각은 다양한 층이 좋아하는데….”
“존박은 중저음이, 허각은 고음이 아름답다.”
“허각은 고생하며 여기까지 왔고, 배려심 있는 존박은 큰 무대 데뷔 경력이 있다.”
“슈퍼스타 K2는 비주얼보다 노래 잘하는 사람을 미는 게 맞다.”

대충 이런 의견이었습니다. 그 결과 공사판에서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재능을 키웠던 허각을 지지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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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자 존박.

슈퍼스타 K2가 전한 메시지, ‘꿈은 이루어진다!’

아이들이 허각 지지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슈퍼스타 K2가 아이들에게 주는 신선하고 풋풋한 감동과 교훈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꿈은 이루어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걸 즐기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아이들이 무엇이든 간에 꿈과 희망을 갖는다는 사실은 아름다움 자체였습니다.

어쨌든 아이들이 슈퍼스타 K2가 주는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읽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게 슈퍼스타 K2를 온 가족이 함께 본 이유이기도 하지요.

최종 우승자 허각, 준우승자 존박, 그리고 많은 참가자들의 발전과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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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뉴스 안 보고 무슨 드라마는 드라마야.”
스트레스 풀기에는 드라마와 오락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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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사진 MBC)

대중의 관심사는 온통 유재석과 강호동, 아이돌 등 유명 연예인에게 쏠려 있다. 이들은 심지어 ‘국민’이란 칭호까지 부여받을 정도다.

“야, 뉴스 안 보고 무슨 드라마는 드라마야.”

예전에는 TV에서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 보다 뉴스를 시청했다. 요즘? 완전 변했다.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 위주로 본다. 왜 그럴까?

과거에는 뉴스를 통해 세상 사정을 알았다. 그러나 지금은 TV나 신문이 아니더라도 세상을 훤히 꿰뚫을 수 있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이 있기 때문이다. TV에서 뉴스를 보질 않고 드라마와 오락을 보는 이유는 또 있다.

TV 뉴스 보다 드라마와 오락프로 보는 이유 3가지

 

첫째, 좋은 소식이 별로 없다.

대부분 각종 비리와 의혹, 사건과 사고 등이 주류를 이룬다. 각박한 세상에 더욱 정 없음을 느끼게 한다. 그래도 달라지지 않는 건 비리 등이 지능화 됐기 때문일 게다.

둘째, 복잡한 게 싫다.

골치 아픈 일이 많아 스트레스가 쌓이는 세상이다. 꽨히 좋지 않은 일로 골머리 썩을 필요 있나? 좋은 게 좋은 것. 나쁜 것보다 즐거운 일을 대하고픈 마음이 굴뚝같다.

셋째, 신간 편한 게 좋다.

공연히 일 만들어 골머리 썩히고 싶지 않다. 부담 없이 보고 웃으면 그만이다. 웃음으로 쌓인 스트레스까지 훌훌 털어버릴 수 있다. 또 대리만족까지 생긴다.

“공부 스트레스 풀기에 드라마와 오락이 최고”

 

이렇듯 상황은 많이 달라졌다. 사람들이 드라마와 오락에 집중하는 사이 단순화 된 경향이다. 그래서 TV를 바보상자라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심신 피로를 푸는 한 방법으로 이미 자리 잡은 듯하다.

그래 설까. 한 지인은 주말이면 아이들과 거실에 누워 하루 종일 TV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에 빠진다고 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학생들 공부하느라 머리 아파 죽을 지경인데 복잡한 거 볼 필요 있어? 공부로 쌓인 스트레스 풀기엔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와 오락이 최고야.”

‘쿨’하고, ‘심플’함을 쫓는 세태를 누가 뭐라 할 수 없다. 그 책임은 복잡한 세상으로 만든 기성세대에게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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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솔객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포에서 보았으면 좋겠어요.^^*

    2010.08.29 06:47
  2. Favicon of http://dunpil.tistory.com BlogIcon 둔필승총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스도 웃으면서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큰 기대죠? ^^

    2010.08.29 17:38

교복 넘어 앨범과 전세버스까지 확대 요구
‘여수 교육 소비재 개선 학부모 연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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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확대를 요구하는 여수 학부모 연대 관계자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소비자 중심의 유통구조가 강조되는 요즘, 소비자 권리 요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근 소비자 권리 찾기는 먹거리 공동구매를 넘어 공산품과 성형수술 등 의료분야까지 확대됐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교복, 체육복을 넘어 앨범 등 여타 교육 소비재까지 공동구매 대상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여수청소년수련관에서 여수고, 여양고, 여수공고, 진성여고 등 11개 고등학교 학부모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 소비재 적정화로 행복한 교육 공동체 실현을 위한 ‘여수 교육 소비재 개선 학부모 연대(이하 학부모 연대)’ 발대식이 열렸다.

이들은 학생들의 교복, 체육복을 넘어 앨범, 참고서, 학교급식비, 수학여행, 현장 체험학습과 관련된 전세버스, 숙박비 등 교육 소비재까지 값싸고 질 좋은 품질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상훈 여수YMCA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를 볼모로 끙끙 앓기만 하던 학부모가 더 이상 봉이 아니다”면서 “학부모 연대를 통해 소비자의 권리를 찾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신 학부모 연대 추진위원장(여천고)도 “학부모가 스스로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면서 “비싼 교육 소비재 가격 개선 요구는 올바른 자녀지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참가자들은 “교육 소비재 중 ‘교복’은 바가지요금으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 시켰을 뿐 아니라 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만과 불신의 바탕이 되어 왔다”면서 “학부모의 노력 여하에 따라 매년 최소 2천억 원 대의 학부모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며 중학교까지 공동구매에 동참하길 제안하고 나섰다.

박성미(화양고) 씨는 공동구매 참여 소감에 대해 “이번 고등학교 교복 공동구매로 인해 9만5천 원이던 하복이 7만4천 원으로 인하됐다”면서 “혼자하기에는 부담이 따랐는데 지역 고등학교가 공동으로 구매하니 호응도 좋고, 경제적 부담도 줄어 기분 좋다”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 연대는 앞으로 각 학교별 운영위원회 등 다수의 학부모들을 상대로 회원 참여를 안내하고, 6ㆍ2 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치단체장 후보와 교육감 및 교육의원 후보를 대상으로 교육 소비재 공동구매 지원 서약서를 받아 그 결과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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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선거에 나선 아이를 보고 한 마디
임원 출마의 변, 쓰는 걸 도와 달라던 아이


“아빠, 저 회장에 나갔어요.”

아이들 새 학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때면 뽑는 게 반 임원입니다. 어제 6학년인 딸아이도 나선 모양입니다. 오늘 임원 선거가 열릴 예정이라 합니다.

며칠 전, 아이가 학급 임원에 나서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딸 : “저 임원선거에 나가도 돼요?”
아빠 : “네가 하고 싶으면 해.”

딸 : “엄마가 불려 다니기 귀찮다고 하려면 반장 말고 회장하래요.”
아빠 : “야, 반장이든 회장이든 누가 시켜준대?”

엄마가 왜 귀찮다는 줄 짐작하실 겁니다. 아이 3학년 때 임원을 했는데 간식 등으로 학교에 불려 다니느라 두 손 두 발 든 것입니다.

아빠 : “아들은 할 생각 없어?”
아들 : “없어요. 귀찮아요. 조용히 있는 게 좋아요.”

그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딸이 덜컥 회장에 나갔답니다. 기막힌 건 따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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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 다니는 초등학교입니다.

임원 출마의 변, 쓰는 걸 도와 달라던 아이

아이는 저녁 밥상머리에서 “출마의 변을 발표해야 한다”며 “원고 쓰는 걸 도와 달라”더군요. 이게 어디 말이나 될 법한 소립니까.

열심히 인터넷을 뒤지더군요. 설마, 초등학생 학급 선거에 맞는 원고가 있겠어? 싶었지요. 그런데 쓸 만한 게 있다더군요. 참 편한 세상입니다. 대신, 프린트로 뽑지 말고 손으로 베끼길 주문했습니다. 왜냐면 자기 걸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회장이 되려는 이유가 뭐야?”
“5학년 때 임원들이 너무 못했거든요.”

“임원선거 나가는 조건은 있어?”
“친구들 추천서만 내면 돼요. 이것도 지금까지 없었는데 선생님이 내라 하시대요.”

세상 많이 달라진 걸 실감했습니다. 아이가 인터넷에서 베낀 걸 보니 “설탕이 어떻고, 소금이 어떻고…”라는 내용이더군요. 이를 보고 가만있을 수 있나요.

아이가 학교 임원 안 되었으면 하는 이유 2가지

“너 이걸 친구들 앞에서 그대로 읽으려는 건 아니겠지?”
“옮겨 적을 때, 제게 맞게 고쳤어요.”

아이가 발표 연습을 합니다. 다정다감하면 좋겠는데 너무 딱딱합니다.

“이렇게 재미없이 발표하려고? 나라면 이렇게 하겠다, 뭐 이런 거 없어? 그런 걸 말해야지, 이게 뭐야.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게 최곤데.”

인터넷에서 뽑은 자료는 없던 것으로 하고, 원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어쨌거나, 도전 정신이야 좋습니다. 그러나 내심 안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아이의 생각 정도입니다. 학교 임원 선거에 나선 아이가 스스로 원고를 쓸 만큼 생각이 깊은 게 아니라면 굳이 나설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둘째, 어른 선거입니다. 선거에선 이렇게 해야 한다는 뒤에서의 조언이 내키지 않습니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동심의 세계를 더 느끼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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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우는 남자, 뻔뻔함의 끝은 어딜까?
“한 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즐겼다.”

“남자가 바람피울 수도 있지. 안 피면 그게 남자야?”

일부 남자 세계에선 묘하게 바람을 자랑삼는 경향이 있다. A와 B도 예외는 아니었다. 어쨌든 자고이래로 바람은 연구대상이다.

‘바람=남자’ 타령을 했던 A와 B는 외도를 심심찮게 감행했다. 게다가 바람이 자랑이라고 한 술 더 떴다.

“허구한 날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은 글만 쓰지 말고, 쟁점이 되는 글도 좀 써라. 인터넷을 후끈 달구는 논쟁이 있어야 재미도 있지. 욕도 먹어봐야 글쟁이지, 안 그래?”

앉아서 뺨 맞은 기분이었다. 그러면서 “이름만 밝히지 않으면 상관없다.”며 소스를 줬다. 남자를 아는 것도 아픔을 방지하는 지름길일 터. 먼저 A의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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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이 커 보여 사창가 기웃거린 남자

“접대 술을 먹었지 뭐야. 그날따라 자정이 넘어 가니 얼큰하고 기분 좋더라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즐겼다.”

A의 말에 B, 갑자기 입을 헤~ 벌리며 “너도? 어떻게 질렀는데…” 하며 맞장구를 쳤다.

A : “남의 떡이 크게 보인다고 한 번 가자고 했어. 그랬더니 싫다는 사람이 없대.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재미삼아 사창가로 몰려갔지.”
B : “호~ 이것 봐라. 괜히 룸에서 양주 마시고 2, 3차 가서 돈 많이 드는 것 보다 몇 만원 하는 사창가가 백배 낫겠다. 그거 좋은 아이디언데.”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왜 몰랐을까?’ 하는 표정 역력하다. 그러면서 한 번 이용하겠다나.

B : “나도 거기 한 번 가 봐야겠다. 그래서 어떻게 했어?”
A : “일인당 5만원 주고, 네 명이서 즐겼지. 애무가 시원하던데….”

아예 작정을 했는지 장단이 척척 들어맞았다. 그들의 이야기가 대충 끝이 난 후 A에게 아내와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바람피우는 남자의 뻔뻔함과 알 수 없는 세계

- 아내가 눈치 못 채던가?
“여자가 눈치 채면 그게 바람인가? 몰래 피워야 바람이다. 집에 가면 각시는 자고 있으니 별 탈 없다. 다음 날도 취한 척 하면 그만이다.”

아주 뻔뻔한 강심장이었다. 하기야 그렇지 않고 어찌 바람을 피울까 마는.

- 바람피운 후 아내에게 죄책감이 들지 않는가?
“죄책감? 좀 미안하긴 하다. 그런 마음까지 없으면 그게 어디 사람인가? 하지만 죽으면 썩어 문드러질 육신 즐기는 게 무슨 죈가.”

- 앞으로도 외도를 계속 할 생각인가?
“어디 닳아지나? 그런다고 티가 나나? 세상을 즐기며 사는 게 인생의 맛 아닌가.”

바람으로 인해 헤어지는 사람들을 익히 봐온 터라 고자질(?) 할 수도 없는 노릇. 그러니 바람피우는 남자 심리를 아는 것도 예방 방법 중 하나일 터.

그나저나 남자 세계, 바람의 세계 참 알 수 없다. 바람피우는 남자, 그 뻔뻔함의 끝은 어디일까? (착한 남자도 많으니 오해 마시길…. 2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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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ㆍ전기ㆍ통신 요금 등을 아끼는 요령
큰 것은 팍팍 쓰면서 작은 것만 깎는다?

현재 경제 사이클은 통상적으로 3ㆍ3ㆍ3법칙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3ㆍ3ㆍ3법칙이란? 30년간 자라고 성장하여, 30년간 돈을 벌고, 30년을 쓰고 산다는 것입니다.

경제적 인간은 누구나 이런 꿈을 꾼다지요.

“부자 되면 좋겠다!”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겠지요. 부자 되기 위한 서민들의 노력은 지출을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너무 비싸요. 이거 좀 깎아 주세요!”

재래시장에서 흔히 보는 광경입니다. 이 또한 재래시장에 다니는 맛이지요. 하지만 그걸 보고 “시장에서 고생하는 할머니에게 꼭 콩나물 값을 깎아야 할까?”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이런 분은 “큰 것은 팍팍 쓰면서 작은 것은 깎으려고 기를 쓴다.”는 생각일 것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하여, 콩나물 값 대신 다른 걸 아끼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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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요금 고지서 뒷면에 나오는 요금표를 보면 절약할 수 있는 생활 속 지혜가 나옵니다.

돈이 되는 생활 속 지혜 5가지

다음은 월요일에 있었던 ‘돈이 되는 생활 속 지혜’ 강좌에서 배운 것입니다. 강좌 제목에 귀가 솔깃해 들었답니다. 근데 팍팍 오더군요. 이것만 알아도 많이 아끼겠더군요.

1. 수도요금(5%~30% 절약 가능)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수도요금 등은 누진제가 적용된다. 계량기를 보고 어느 정도 사용했는지 확인하면 요금의 5%~30%까지 절약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21톤에서 30톤을 사용하던 가정에서 이를 넘겨 31톤에서 40톤을 사용할 경우, 톤당 요금은 950원에서 1,120원으로 150원이 올라 적게는 6,220원에서 많게는 24,850원의 비용부담이 따른다.

이를 피하는 방법은 20톤을 넘길 30톤을 넘길 우려가 있을 때 검침원에게 사정을 말하면 다음 달에 부과되도록 관례적으로 배려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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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수도 계량기.

2. 전기요금(5%~20% 절약 가능)
수도요금과 마찬가지로 요금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컴퓨터가 있는 곳은 보통 개당 6개 정도가 연결되어 있어 코드를 빼면 1일 2,000원 가량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 전기요금을 많이 먹는 가전제품은 다리미, 전자레인지, 스토브 등으로 이것만 알아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마트 등에서 구입한 절전용 멀티 탭은 절전이 되는 줄 알고 멀티 탭 전원 스위치만 끄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절전용이 아니니 코드 자체를 빼야 한다. 왜냐하면 절전용은 4~5만 원 선으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은 무늬만 절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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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탭을 빼는 것도 절약의 한 방법이다.

3. 통신비(30-50%)
인터넷을 쓰지 않을 때는 정지시키고, 계약기간 만료 시 재 선택을 하면 10%~30%까지 절약이 가능하다. 휴대폰은 가족 간 동일회사 제품을 사용할 경우, 통화요금의 50%까지 절감된다. 특히 휴대폰은 월 평균금액 산출 후 거기에 맞게 최저요금제를 선택하면 월 20%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중요 사항 외에는 문자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4. 마트 등에 갈 때
대형마트에 갈 때에는 반드시 식사 후에 가는 게 좋다. 배가 고플 때에는 이것저것 먹게 되고, 구미에 당기는 것을 구입하기 때문이다. 또한 대형마트에선 물건을 많이 사고, 소규모 점포에선 적게 구입하는 경향이다. 하여, 대형마트를 피하는 것도 충동구매를 줄이고, 절약하는 한 방법이다.

5. 누수를 잡아라!
인터넷, 전기, 전화, 수도 등 공과금은 14개에 이른다. 이를 자동이체 시킬 경우 하나마다 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말이 1%지 합칠 경우 할인율은 14%에 달한다.

생활 속 지혜를 아셨다면 실천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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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머니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전화는 예전에 비해 확실하게 비용을 줄일수 있는것 같더군요.
    kt요즘 배 많이 아푸겠어요..ㅋㅋ

    2010.02.24 09:33 신고

발자취 바톤을 이어받아 스스로를 돌아보다
블로그 소통을 통해 겸손과 겸허를 배우다!

지금 블로그에서 ‘발자취 바톤’이란 걸 하더군요. 아무래도 소통이 인터넷 상에서 이뤄지다 보니 궁금증이 많아 서로를 알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 블로그란 활력이었습니다. 만나는 사람과 지역이 한정되다 보니 다른 세계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한꺼번에 풀어주는 계기였습니다. 국내외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됐고, 그들의 다양한 생각과 식견을 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블로그를 통한 새로운 만남은 사고의 폭을 넓혀 주었고, 배움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배움은 겸손과 겸허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럼, 예능 아닌 다큐 대답을 원하는 발자취 바톤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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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아리툰님이 그려준 것입니다.

  

제가 파르르 님께 받은 발자취 바톤 질문과 답변입니다.

1. 블로그 이름을 ‘알콩달콩 섬 이야기’로 하게 된 이유는?

‘알콩달콩 섬 이야기’로 이름 짓게 된 건 미래에 대한 고민의 결과였다고 할까요. 어쨌든 그랬습니다.

시민운동을 하던 중 2000년을 전후로 여수시로부터 여수여행 관광안내책자 발간을 의뢰받았습니다. 그런데 육지와 섬으로 나눠져 있어 장난 아니더군요. 섬 숫자만 해도 유인도 49개, 무인도 268개를 합쳐 모두 317개나 됐습니다. 이 중 어느 섬을 택할 것인지 고민이었습니다.

이때 여수의 돌산도, 거문도ㆍ백도, 사도, 금오열도 등 유인도는 물론 무인도까지 샅샅이 다닐 수 있었습니다. 이때 보았던 게 섬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문화였습니다. 여기에는 희노애락 등 애환과 아픔이 묻어 있었고, 국가나 지자체가 지원하고 풀어야 할 정책들이 곳곳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발간했던 게 <바다가 그리울 때엔…> 1, 2권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꿈꿨던 게 ‘섬 문화연구소’였습니다. 여의치 않아 연구소 개설을 미뤘지만 아직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하여, 여수의 섬에 국한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섬, 외국의 섬까지 섭렵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삶도 하나의 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 한려수도의 수많은 섬 중에 꼭 가봐야 할 섬 세 곳을 꼽는다면?

섬이란 섬은 다 권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긴 하죠. 이중 한려수도에서 세 곳만 꼽는 건 너무 협소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한려수도와 나머지 지역으로 구분해 5군데를 꼽는 게 좋을 듯합니다.

한려수도(통영~여수) 섬이라면 경남 통영의 욕지도와 남해도, 여수의 거문도ㆍ백도와 금오열도(금오도, 안도, 연도), 광양만의 묘도를 꼽고 싶네요.(이유에 대해 열거하자면 한도 끝도 없으니 다음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 바랍니다.)

그 이외 지역으로는 경북 울릉도ㆍ독도, 전남 신안 홍도, 전남 완도 보길도, 전북 군산 선유도, 경기 백령도 등을 추천하고 싶네요. 섬 여행에서 문화를 알되 꼭 섬사람을 만나는 것도 잊지 않길 바랍니다. 저도 아직 못 가본 곳이 있습니다. 특히 해당 지역에서 초청해 주시면 언제든 달려갈 작정입니다.

3.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기분 좋았을 때는 언제?

언제일까? 고민됩니다. 아내를 만나 결혼에 성공했을 때. 아이들을 낳았을 때. 아이들 목욕시키다 꺄르르 웃을 때. 마음 통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있을 때. 고발 기사가 받아들여져 고쳐졌을 때. 일에서 성취감을 느낄 때였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딱히 하나를 꼬집자면 나 속의 나, 진실 된 나를 만났을 때가 아닌가 싶네요. 이건 쉽지 않더라고요. 태초의 인간으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이런 기분 만끽하고 싶답니다. 좀 그렇죠?

4. 글쓰기를 즐겨하시는데, 글쓰기와 블로깅을 안했다면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제 꿈은 소설가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가졌던 꿈인데 아직 미완으로 남아 있답니다. 아직까지 신춘문예 등에 노크를 한 적은 없지만 언젠가는 꼭 이루고 싶은 꿈이랍니다. 하여, 글쓰기와는 떨어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른 무엇을 했을 것인가? 굳이 생각해 보면, 아마 정치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시민운동을 하면서 서민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그런 지도자를 염원했기 때문 아닌가 여겨집니다. 하지만 능력 밖이라 별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평범하게 사는 게 최고라는 믿음 때문이지요.

5.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라? 쉽지 않은 질문인데요. 그럼, 소중하지 않은 건 무얼까? 라는 역발상으로부터 생각해야겠군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그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는 게 있을까요? 누구든 삶에서 소중하지 않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꼬집어 말해 달라면, 글쎄요. 만남처럼 소중한 게 있을까? 아무래도 너와 나의 만남의 ‘인연’인 것 같습니다.(파르르 님은 어찌하여 이런 시련(?)을 저에게 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망~^^) 

 
여행안내책자를 만든 게 '알콩달콩 섬 이야기'의 출발점이라고 해야겠네요.

발자취 바톤 원칙

1. 먼저 바톤을 받으신 분은 발자취에 닉네임을 씁니다.
2. 받으신 질문에 예능이 아닌 다큐(?)로 성심성의껏 답변을 합니다.
(단, 폭파나 패스 등은 불가능합니다.)
3. 다 쓰셨으면 다음에 바톤을 이어받으실 두 분과 그분들에게 해주실 재미난(?)질문 5개를 써주세요.
4. 각 질문 이외의 기본적인 양식은 꼭 지켜주세요^^

코코페리 → 불법미인 → 초보 → Ari.es → 배치기 → 현 루 → 에카 → 루마누오 → 존스미스 → 건탱이 → 얄루카 → 신호등 → 키리네 → MiLK → 몽쉘 → 잉어 → Crimson → 케이온 → 흰우유 → 로라시아 → HurudeRika → MEPI → 차원이동자 → 네리아리 → 斧鉞액스 → M.T.I → SLA → visualvoyage~♪ → 악의축 → 보시니 → Phoebe → Zorro →  못된준코 → 938호 → 오러→ 뽀글→샤방한MJ♥→파르르→임현철

위의 발자취 원칙에 따라, 저는 바톤을 정운현 님과 실비단 안개님에게 넘길까 합니다.

‘보림재를 운영하시는 정운현 님은 중앙일보를 거쳐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태터 앤 미디어 대표 등 20여년을 기자로 활동하셨는데, 최근 기자직을 떠나 (주)다모아 대표이사로 새 출발을 하셨습니다. 지난 해 만났을 때 작은 체구에도 강단진 '단아한 멋'이 느껴지더군요.

정운현 님에게는 다음의 5가지 질문을 던지고 싶네요. 틀에 얽매이지 마시고 자유롭게 풀어내시면 좋겠습니다.

1. ‘단아함’으로 느껴지는 삶의 향기는 어떤 것이며, 어디에서 왔다고 생각하는지?
2. 20여년 기자 활동을 마감한 소감은?
3. (주)다모아는 어떤 곳이며, 어떻게 운영하게 되는지?
4. (주)다모아에 참여하는 방법은?
5. 삶의 종착역은 어떻게 꾸릴 것인지?

‘실비단안개의 고향의 봄을 운영하시는 실비단 안개님은 사이판 총격사건에 전념(?)하고 계시더군요. 이를 보면 개그콘서트 ‘나를 술 푸게 하는 세상’ 코너에서 개그맨 박성광이 “국가가 나한테 해 준 게 뭔데?”라는 멘트가 떠오릅니다.

실비단 안개님에게도 여지없이 5가지 질문을 던져야 하겠죠

1.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2. 다음 아고라에서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 피해자에게 희망을…’이란 청원과 성금모금을 하고 있는데 이 같은 일을 하게 된 계기와 이유는?
3. 사이판 총기사건 피해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4. 바른 언론지 배포 이유와 주위 반응은?
5. 어떤 세상을 꿈꾸는지?

리얼 다큐 기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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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otobox.tistory.com BlogIcon 『토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이방으로 방문하겠습니다^^
    즐건 주말 되십시요.

    발자취를 통해 좀 더 알게 된 계기가 되는군요.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런 릴레이 시러시러욧^^

    2010.02.06 10:03 신고
  2. Favicon of https://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과 아이. 저도 아이를 갖고 싶어요. 아직 결혼까진 생각이 없는데도 이런 발칙한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그 기쁨은 상상을 초월하겠죠?
    소설가가 꿈이셨다니..와우. 블로그를 통해 그나마 갈증을 해소하시는 듯해요.

    2010.02.06 10:29 신고
  3. Favicon of https://nutmeg.kr BlogIcon 넛메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요즘 TV에 섬 여행기가 자주 나와서인지
    남도쪽 섬을 찾아보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정보를 알려주시는 블로그를 찾게 되었네요!

    앞으로 종종 들러 많이 알고 가겠습니다^^

    2010.02.06 10: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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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의 알콩달콩 섬 이야기
각자의 인생사가 다 '섬'의 삶일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알콩달콩 풀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때론 진짜 섬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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