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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1등 당첨되면 뭐 할까?' 재밌는 상상 좋은 꿈을 꾸면 복권 산다? 삶 평가 “여보, 나 오늘 복권 사야 돼.” 어제 아침, 아내는 일어나자마자 복권 타령이었습니다. 평소 복권 사는 건 의미 없고, 돈이 아깝다던 아내인지라 뭔 일 있지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실직고 하더군요. “아주 기분 좋은 꿈을 꿨어.” 역시 꿈이었습니다. 예전에 아내는 대통령이 집으로 찾아온 꿈을 꾸었다가 복권을 샀었습니다. 그게 결국 ‘태몽’으로 판명된 이후에는 꿈과 복권을 결부시키지 않았는데, 또 복권을 살만큼 좋은 꿈이었나 봅니다. 무슨 꿈일까? 밤이 되었습니다. 부부가 나란히 누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당신, 복권 샀어?” “샀어. 그런데 복권 1등 당첨되면 뭐 할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대.” 골자는 주위에 나눠 주고, 아이들 공부시키고 노후 설계 .. 더보기
나가기 싫어하는 아내 둔 남편의 항변과 삶 “목표가 확실하니 꿈이 쉽게 이뤄지더라고요.” 지인에게 배운, 한해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 2010년도가 엊그제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11월 중반입니다. 차분히 한해 마감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최근 지인을 만나 배운 게 있습니다. 지인 집에 갔더니 아름다운 광경이 보이더군요. 아빠와 아들이 소파에서 책 읽는 모습. 책을 멀리하는 요즘인지라 감탄사가 절로 터지더군요. 지인 부부와 한담 중 단풍 여행을 제안했더니 그 아내 “단풍 여행도 다녀요?”라며 부러워하더군요. 이 소리에 그녀 남편 반응이 예민하더군요. “나 욕하는 거야? 오해 마세요. 각시가 밖에 잘 안 나가려고 해 못가는 거예요.” 나가기 싫어하는 아내를 둔 남편의 항변이었습니다. 사실, 어디 가려해도 싫다는 데에는 장사 없지요. 그래, 그녀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