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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나무 잎, 꽃을 통해 본 생명 자연의 색은 사랑입니다. 호박 잎 속으로 들어간 또 다른 생명은 조화였습니다. 이런 날 있지요. 여름 숲길을 걷고 싶었습니다. 아~, 상큼하고 시원한 공기 냄새가 좋았습니다. 걷다 보니 눈에 띠는 나무 잎과 물방울, 그리고 꽃들.... 그 속에는 질긴 생명력의 힘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침 햇살 속에서도 살아남은 물방울. 그 생명력이 고귀하게 느껴집니다. 고즈넉한 경남 창원의 둔덕마을. 소나무와 대나무의 어울림. 생명의 시작은 물에서... 잎의 중심을 잡은 줄기... 생명의 전진... 때로는 두리뭉실하게... 생명의 탄생은 신비롭게... 잎 위의 호수... 잎의 목욕 후... 생명은 여리게 시작되나... 목적이 있는 삶... 잎의 삼위일체... 사랑은 연하게... 삶의 결실은 이렇게... 더보기
산삼 보셨나요? 그 귀하다는 산삼 받은 사연 아픈 사람 살리자고 부탁했던 산삼 헉, ‘지성이면 감천’은 사실이었다? 산삼 보셨나요? 그 귀하다는 산삼을 직접 보았습니다. 아니, 산삼을 보는 것 자체로 놀라운데 직접 받았으니 엄청 흥분되더군요. 이렇게 산삼을 받기까지 애절한 사연이 있습니다. 오십 중반의 지인 아내가 췌장암 4기여서 암 투병 중입니다. 지난 5월 중순 갑작스레 발견되었지요. 하여, 모두들 침통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을까? 생각 끝에 다른 지인과 상의했습니다. “암에 걸린 분 살리게, ○○ 스님에게 산삼 한 뿌리 부탁해도 괜찮을까요?” 그랬더니, 이러시대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일이 뭐냐. 사람 살릴 산삼, 내가 캐겠다.” 무척 고마웠지요. 이때까지만 해도 산삼에 대해 반신반의했습니다. 아픈 사람 살릴 산삼? 산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