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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국민신탁

평범한 중년 남자를 ‘꽃중년’으로...여수갯가길 여수갯가길은 힘 빠진 중년 남자를 회춘하게 한다? 자연과 ‘동행기금’, 후세에 복지세상을 물려주자는 의미 [여수 여행 힐링 여행] 여수갯가길 3코스 개장식에 가다 여수갯가길 3코스 풍경입니다. “바위가 입을 열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동화 같은 소감입니다. 서울에서 온 박선희(생명회의) 씨는 “여수갯가길을 걷다보니 오랜 세월 살아 온 바위들이 자신이 아는 아름다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재미있게 이야기해줄 것 같은 느낌이다”면서 “이런 풍경은 여수만의 독특한 자연 유산이다”고 밝혔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보따리가 나올 것만 같습니다. 밭에서 자라는 돌산 갓입니다. “갯가길은 평범한 중년을 ‘꽃중년’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그러면서 그녀는 엉뚱한 상상을 보탰습니다. “여수갯가길은 평범한 중년 .. 더보기
자연환경국민신탁 기증 자산에 들어 있는 다양한 의미 태백산맥의 ‘서민영’, 고흥 죽산재로 거듭나다? 죽산재, “근대 건축문화가 보존된 가치 높은 민속자료” 사회에 기부된 고흥 죽산재입니다. ‘눈을 감으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경험은 다양합니다. 그 밑바탕은 물욕(物慾)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워야 다시 채워지는 자연의 이치입니다. 뜻하는 바를 이루고자 자신의 몸을 불살라 불상이 된 등신불(等身佛). 비움은 모든 것을 초월하는 위대함입니다. 지난 2일 오후, 전남 고흥 동강면 유둔리의 서씨 종중 제각 기증 안내판 제막식과 건물에 대한 짧은 연구 발표가 있었습니다. 제각을 지은 월파 서민호 선생은 독립 운동가이며, 국회의원 등을 역임한 정치가였습니다. 특히 서민호 선생은 조정래의 대하장편소설 에서 독자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 더보기
‘다행이다’ 외친, 예비 법조인과 만남 나 떨고 있니? 반달곰 찾아 떠난 답사 지리산 반달가슴곰 답사 현장체험기 지난 토요일, 반달곰을 찾아 떠난 지리산 생태ㆍ문화답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자연환경국민신탁, 국립공원종복원센터, 강원대학교(환경법 특성화대학) 로스쿨생 등이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야생동물의 삶과 흔적, 기후변화 대응 등 특강과 섬진강변 트레킹, 반달곰 종복원사업 체험, 지리산 노고단과 주변 자연환경 답사, 절집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로스쿨 생을 위한 강연. 성삼재에서 본 지리산 일원. 신청하면 탐방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 아침 9시, 화엄사 입구 국립공원종복원센터에서 물과 김밥 등을 받아 성삼재~노고단으로 이동했다. 산행 길의 맑은 공기와 청아한 새소리 등은 상쾌함의 원천이었다. 11시 30분, 땀을 흘린.. 더보기
우리나라 최고 부동산 재벌을 꿈꾸는 사람들 도대체 탄소발자국 지우기가 뭐야? 자연신탁 전재경 대표 인터뷰 “우리나라 최고의 부동산 재벌을 꿈꾸고 있다.” 한국판 내셔널트러스트인 자연환경국민신탁(이하 자연신탁) 전재경 대표이사의 말이다. 듣기에 따라서 좀 황당할 수 있다. 재벌도 아닌 평범한 사람이 부동산 재벌이 되겠다니, 어디 가당키나 한가.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무척 아름다운 꿈이다. 그렇다면 자연신탁이 부동산 재벌을 꿈꾸며 탄소발자국 지우기 운동에 나선 이유는 뭘까? 우리는 북극의 빙하가 빠르게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는 가운데 국지적 가뭄과 집중폭우, 혹한과 혹서 등 이상 기후를 맞이하여 모두가 기후변화를 걱정한다. 그러면서도 ‘나의 일’이라고 생각 못한다. 혹, 생각하더라도 어떻게 할지 방법을 찾지 않는다. 하여, 여행이나 요리 등 일상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