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초

백혈병 투병생활이 가르쳐 준 지인 부부의 사랑법 “내게 ‘여보’라 부를 아내가 있다는 건 벅찬 행복” 부부의 삶, 생각보다 더 깊고 진한 가슴 아픈 사랑 아내가 아무 것도 안하고 숨만 쉬고 있어도 ‘행복’ 부부란 서로가 힘들 때 가장 힘이 되는 거 같아요! 지인들과 번개모임. 오랜만이라 웃음꽃 활짝입니다. “오늘 번개 시간 되남? 되면 친구들과 약속 잡고….” 지인의 전화. 내년에 육십인 지인과 그 친구들은 약속 시간 지키는 건 칼입니다. 오히려 먼저 당도하는 걸 예의로 아는 분들입니다. 요즘 요상하게 약속 시간보다 늦게 와야 바쁜 사람으로 간주하는 것 같은 잘못된 세태에 귀감입니다. 이런 분들과 약속은 언제나 환영이지요. 역시나 모두들 보자마자 함박웃음입니다. 부담 없이 만나는 사람들이라 세 명은 부부동반입니다. 한 지인 부부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 더보기
때 묻지 않은 새로운 인물 갈망하는 이유 땀의 교훈,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마라” 잡초 뽑으며, 농민과 정치인을 떠올리다! 사무실 앞 공터에 잡초가 무성합니다. 사무실 앞 공터에 잡초가 무성합니다. 지난 4월 한차례 잡초를 뽑았습니다. 그런데도 여름에 훌쩍 자랐습니다. 저걸 뽑긴 뽑아야 하는데…. 게으름이 죄였습니다. 그제 아침 드디어 잡초를 뽑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출근하면서 장갑을 챙기고, 간편한 신발을 신었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해 잠시 업무를 챙긴 후 모자와 호미를 챙겼습니다. 사무실에 온 지인이 말을 걸었습니다. “자네 왜 그래. 뭐 하려고?” “잡초 좀 뽑으려고요.” 지인은 ‘자네가 그런 일을?’이라는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의외라는 거죠. 일에 귀천이 있을 수 없는 법. 어떤 일이든 찾아서 열심히 하면 장땡이지요. 잡초 뽑는 일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