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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떠오른 상상, 화살표 방향을 옮기면…
인간이 무한하게 자연을 사랑해야 할 이유는?
여수 진례산 봉우재 산행 길에서 떠오른 상념

 

 

 

사색을 부르는 4월 신록...

바지런한 농부가 벌써...

 

 

날이 흐립니다. 움직일까, 말까? 이럴 땐 움직여라 했지요. 비가 내릴락 말락. 또 이럴 땐 어찌 할까? 애매한 날씨는 망설임을 안겨주었습니다. 운동 부족으로 인한 저질 체력. 극복 방법은 오로지 운동 뿐! 덤으로 수행길이 되면 일석이조(一石二鳥).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까 말까를 망설이고 있었지요. 이 때,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움직이세. 어디 갈까?”

 

 

지인의 종용. 마음 고쳐먹었지요. 그리고 이어진 고민. 글쎄, 어딜 가지?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로 유명한 봉우재와 진례산 오르기를 제안했습니다. 마침 축제 뒤끝이라 진달래꽃 여운이 아직 남아 있을 테고, 산 벚도 볼 겸. 지인과 죽이 맞았습니다. 남들은 내려오는 늦은 오후, 그렇게 길을 걸었지요. 타박타박. 마음에 쌓인 짐 훌쩍 다 내려놓고.

 

 

수행 길. 사방에 온통 꽃이 만발했습니다. 산 벚꽃, 배꽃, 탱자 꽃, 복숭아꽃, 야생 딸기 꽃, 진달래꽃…. 매화꽃 진자리에 들어 선, 아주 작은 매실이 생명의 위대함을 깨우치게 합니다. ‘집 나오면 개고생’이라지요? 하지만 수행을 겸한, 근력 기르기 산행 길에서 자연의 조화를 대하니, “나오길 진짜 잘했다!” 싶더군요. 암요. 백 번 천 번 잘 했지요.

 

 

매화꽃 진 자리를 차지한 아기 매실...

탱자꽃도 만발...

 

 

머릿속에 떠오른 상상, 화살표 방향을 옮기면…

 

천천히 걸었습니다. 쉬엄쉬엄. 숨도 고르며 걸었습니다. 볼 거 다 보고. 오르던 중, 갈래 길에서 살포시 웃음 지었습니다. 갈림 길 바닥에 놓인 종이 한 장 때문이었지요. 단순하게 종이 위에 쓰인 글자와 화살표 조합이 재밌었습니다. 뒤처진 일행에게 알리는 표시 하나에서 그들의 배려와 준비성을 가늠케 했으니까.

 

 

“풍운아 산악회”
“평택 처음처럼 산악회”
“다솜 산악회”

 

 

요걸 보니, 장난 치고 싶었습니다. 머릿속에 떠오른 상상. 화살표 방향을 옮기면…. 사실 지금 방향을 바꿔도 아무 탈 없습니다. 관광차로 온 단체 산행객들은 이미 하산하고 집으로 가고 있을 테니까. 생각뿐이었는데도, 산행 길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삶의 재미는 이런데 있지 않겠어요?

 

 

요게 웃음을 불렀습니다.

 

 

저는 반대입니다. 묵묵히, 앞만 보고, 바쁜 움직임을 재촉하는, 그런 밋밋한 산행 말입니다. 정말 재미없습니다. 목적지 삼은 산 정상에, 뭘 숨겨 둔 것도 아닐 터. 꼭 몇 시간 안에 기필코 오르고 말겠다는 정복자의 자세가 영 아니라는 거죠. 이해는 합니다. 단체로 어렵사리 온 산행 길, 쉬엄쉬엄 댕길 여유가 부족하지요. 다만, 자연 속에서 ‘잊혀져간 나’를 찾기 위한 마음이 우선이라는 겁니다.

 

 

 

진달래꽃은 희생이라지요? 즈려 밟고 가시라는...

 

 

 

인간이 무한하게 자연을 사랑해야 할 이유는?

 

 

고려시대 선승이었던 태고 보우(太古 普愚) 대선사께서 깨달음을 얻으시고, 그 감흥을 18구의 시로 표현했다더군요. 잠시, 보우스님의 시 한 구절 감상하지요.

 

 

도(道)도 닦지 않고 참선(參禪)도 하지 않고
향은 다 타서 향로엔 연기가 없네
무엇하러 구차하게 그 짓을 하랴!
                 - 『생활 속의 참선(석금산 편저, 선우산방)』

 

 

그러게 말입니다. 시쳇말로, 사람들이 산을 오르는 이유는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지요? 맞습니다. 하지만 더 큰 이유가 있지요. 힘든 삶을 되돌아보고, 자연에게 위로 받으면서, 내일의 새로운 활력소를 얻기 위함입니다. 한 마디로 ‘힐링’이지요. 그저 산을 오르는 건, 보우스님 말씀대로 “무엇 하러 구차하게 그 짓”할 필요 없다는 겁니다.

 

 

갈래 길, 어디로 갈까?

 

 

여수 상암초등학교 뒤편 등산길에서 봉우재로 향하는 산행 길은 즐거움입니다. 길바닥에 있던 산악회의 화살표 방향대로 오르면 더 좋을 듯합니다. 홀로 걷기에 적당한 녹색의 오솔길이 길게 이어지니까. ‘사색 길’이라고 이름 지어도 될 정돕니다. 저희는 반대편으로 오르고, 이쪽 길로 내려왔습니다만, 그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4월 자연에는 무한 힘이 있습니다. 겨우내 웅크렸던 가지에서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은 나무에게 또 한해를 견디게 하는 근본 힘입니다. 샘솟는 자연 기운 마음껏 받는 행복은 아는 사람만이 알지요. 자연 속으로의 봄나들이는 보약이란 거, 잊지 마시길. 역시, 자연은 지친 인간을 말없이 품어줍니다. 이게 바로, 인간이 무한하게 자연을 사랑해야 할 이유지요.

 

그저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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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와 가족끼리는 서로 조심해야 된다잖아.”
부부의 사랑도 서로를 위하며 키워가야 하는 것

 

 

 

 

 

부부란 참 알 수 없습니다.

 

 

“몸이 아파. 당신이 나 따뜻한 물에 목욕 시켜주면 안 될까?”

 

 

헉, 아내의 장난 같은 부탁입니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왜 이럴까?

몸이 아파 그럴까? 뻔뻔해진 걸까?

아니면 살다보니 넘치는 의리 때문?

 

 

 

 

 

 

 

 

느닷없이 아내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두통이 너무 심해요. 흑흑~”

 

 

뭐라 해야 하나. 대신 아플 수도 없습니다.

대충 “어제 퇴근 후 산에 갈 걸 그랬나?”하는 후회의 답신을 보냈습니다.

 

어쨌든 골치 아프다는 각시에게 위로가 필요했나 봅니다.

다시 아내의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각시가 아프단디 안부 전화도 없공. 슬푸다. ㅠㅠ”

 

 

엄살 부리는 각시가 아닌데….

아내는 문자보다 남편의 애정 어린 위로 전화가 필요 했나 봅니다.

 

그걸 몰랐으니….

 

 

남편 : “문자 안 봤어?”
아내 : “그걸로 땡이니 하는 말이제.”

 

 

좀 서운했나 봅니다.

 

사랑 받고 싶어 하는 아내의 마음이 전달되더군요.

그래, 미안한 마음을 담아 문자를 다시 보냈습니다.

 

 

 

 

 

 

남편 : “이제 좀 괜찮은가?”
아내 : “아니요. 타이레놀 먹었는데도 안 괜찮아요. ㅠㅠ. 조퇴하라 했는데 회의 땜시.”
남편 : “장난 아닌가 보네~. 마음이라도 편히 먹게.”

 

 

아내가 목욕시켜 주길 바라는 이유는 낮에 주고받았던 문자의 뒤끝이었습니다.

빙그레 웃으며 아내에게 농담을 던졌습니다.

 

 

“여보, 그거 몰라? 식구와 가족끼리는 서로 조심해야 된다잖아. 가족이 목욕시켜주면 되겠어?”

 

 

아내도 “맞다, 맞다~”하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날렸습니다.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은 아내.

결혼 후 아내의 등은 밀어준 적 몇 번 있습니다.

하지만 목욕시켜 준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주말쯤, 아내에게 따뜻한 물에 목욕 시켜주는 것도 함께 살아 온 세월에 대한 감사의 보답이지 싶네요.

 

부부의 사랑도 서로를 위하며 키워가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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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가에서 배우는 부부 사이 경계의 선
“내 각시, 손(발)이 왜 이렇게 차갑데?”

 

 

 

 

 

 

 

“여보, 너무 차가워~.”

 

 

밖에서 들어와 손이 무척 차가우면, 간혹 아내 등속에 손을 집어넣을 때 보이는 아내의 반응입니다. 부부 사이, 이런 경우 있을 겁니다. 없다고요? 너무 재미없는 부부네요. 부부지간, 때로는 적당한 수준의 장난도 필요합니다.

 

 

부부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합니다. 이 경우를 천생연분이라 합니다.

하지만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악연입니다. 이는 될 수 있는 한 피해야합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결혼 적령기 남자와 여자에게 두고두고 강조했던 말이 있습니다.

 

 

“남녀 사이는 궁합이 맞아야 한다.”

 

 

이를 핑계로 어머니들이 찾는 게 점집입니다.

청춘 남녀가 어렵사리 결혼에 골인해 신혼을 거쳐 부부로 사는 동안 좋지 않는 경우보다, 좋은 경우의 수가 많기를 바라는 겁니다. 또한 ‘돌다리도 두들기며 건넌다’고 매사에 조심하자는 이유입니다.

 

 

여하튼 결혼한 부부는 집안과 사회가 인정한 공식 섹스 파트너입니다.

그 속에는 부부가 아이를 낳아 길러 사회 구성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공동 의무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여, 부부는 서로가 지켜야할 선이 있습니다. ‘부부 사이 장난 수위 어디까지 적당할까?’를 살펴보겠습니다.

 

 

 

 

처용가에서 배우는 부부 사이 경계의 선

 

 

 

"동경 밝은 달에
밤드리 노닐다가
들어와 자리 보니
다리가 넷이어라
둘은 내 것이런만
둘은 뉘 것인고
본디 내 것이다만
빼앗긴 걸 어찌하릿고."

 

 

일연스님이 지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처용가(處容歌, 양주동 역)입니다.
<처용가>는 자신의 아내가 다른 사내와 동침하는 걸 본 처용이 지은 노래로 간통장면을 다리 수를 세는 것으로 묘사한 향가입니다. 이 설화를 간략하게 풀면 이렇습니다.

 

 

“처용이 밤에 외출했다 집에 들어와 보니, 아내의 잠자리에 두 사람이 누워 있었다. 처용은 ‘두 다리는 내 아내 것인데, 두 다리는 누구의 다리냐?’며 한탄하며 노래를 부르며 물러났다. 처용의 아내를 법한 역신이 감복해 처용의 얼굴을 그린 화상만 있어도 들어가지 않을 것을 맹세했다.”

 

 

이처럼 순간에 바뀌는 게 부부입니다. 부부는 흔한 말로 ‘님’이라 합니다. 여기에 <ㆍ>을 찍으면 ‘남’이 됩니다. 대수롭지 않은 점인 것 같으나, 이 점 하나에는 운명을 좌우하는 엄청난 힘이 숨어 있는 셈입니다. 그래서 매사에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장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부가 웃으며 시작한 장난이 큰 싸움으로 번져 결국 헤어지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이는 부부간 넘지 말아야 할 경계의 선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내 각시, 손(발)이 왜 이렇게 차갑데?”

 

 

 

“으으으으~, 너무 찹다.”

 

 

아내가 제 다리나 등에 차가운 손과 발을 넣을 때 보이는 남편의 반응입니다.

차가운 손과 발이 따뜻한 몸에 닿을 때의 기분이란 정말 싫습니다. 그렇지만 제 얼굴에는 웃음 가득 합니다.

 

왜냐하면 아내가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실실 흘리고 넣기 때문입니다. 장난이라는 선전포고죠. 하지만 제 몸은 움츠러들고 배배 꼬입니다. 이즈음에 한 마디 더 건넵니다.

 

 

“내 각시, 손(발)이 왜 이렇게 차갑데?”

 

 

이 따뜻한 말 한 마디면 만사형통입니다.

그리고 아내의 손과 발을 꼭 잡고 녹여줍니다. 그러면 아내의 장난기 가득한 얼굴은 사랑 가득한 행복한 얼굴로 바뀝니다. 손발이 찬 저도 간혹 아내에게 이런 장난을 칩니다. 부창부수지요.

 

 

처음에는 이러지 않았습니다.

장난치면 “그만 하세요”란 부드러우면서도 따끔한 일침이었습니다. 그 후에도 멈추지 않으면 “그만하라니깐”란 격한 어투가 새어나왔습니다. 이 때 그만둬야 하는데, 선을 넘어 계속하다가 결국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부부로 살다보니 삶의 지혜가 생기더군요.

장난이 과하면 안 된다는 걸 몸으로 배운 겁니다. 처용가처럼 내 다리가 남의 다리 안 되려면 적당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밤, 아내를 혹은 남편을 가슴으로 ‘꼬~옥’ 안아 주세요. 여기서 명심할 건 ‘가슴’으로 안아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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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사 해도 되겠다고? 장난에 눈물 뺀 딸

 

 

중학교 1학년 딸, 장난을 잘 치는 편입니다. 그걸 보고 저희 부부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저건 대체 누굴 닮았을까~, 잉!”

부부, 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서로 외면합니다. 외면 이유 아시죠? ‘뻔할 뻔’자. 자기 안 닮았다는 거죠. 살아보니 이럴 땐 먼저 선수 쳐 말하는 게 최고대요. ㅋㅋ~^^

됐고, 간혹 짓궂은 장난을 치는 딸이 이번에는 강도가 센 장난을 걸어왔습니다. 기말고사를 마쳐 여유가 생긴 딸, 어제 밤 집에 오자마자 울먹이며 그러대요.

“아빠, 나 다쳤어.”
“왜 어쩌다가 다친 거야?”
“칼질하다가 잘못해서 베었어요.”

내민 팔뚝은 보기에 섬뜩했습니다. 그러다 팔에 흉터 지는 건 아닐까? 걱정스럽더군요. 여자들은 몸에 난 흉터를 조심해야 하기에 그냥 넘어 갈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치료는 한 거야?”

“흐 흐 흐 흐~” 알고 보니 장난이었습니다. 친구들 놀래 키려고 재미삼아 팔에 흉터 분장을 했다더군요. 짓궂은 장난이긴 했지만 야단칠 수도 없는 노릇. ‘허허~’, 웃고 말았습니다. 헌데, 다친 분장을 본 친구들 반응이 두 부류였답니다.

“너무 징그럽다. 어떻게 몸에 그런 장난을 치냐?”
“그거 재밌네. 나도 해줘.”

긍정적 반응을 보인 친구에게 흉터 분장을 해 줬다나. 그 숫자가 열 명이 넘었다군요. 하여, 딸에게 어떻게 다친 흉터 분장을 하는지 물었습니다. 요령이 있더군요.

아빠를 놀래킨 딸의 분장.

 

<흉터 분장 요령>

1. 팔에 빨간 사인펜으로 밑칠을 한다.
2. 그 위에 검정색 펜으로 띄엄띄엄 색칠한다.
3. 갈색 혹은 보라색 사인 펜으로 팔에 덧칠한다.
4. 상처 부위에 전체적으로 풀을 입힌다.
5. 풀을 따로 모은 후 띄엄띄엄 상처 부위에 바른다.
6. 바른 풀이 하얗게 굳길 기다린다.
7. 풀이 굳으면 그 위에 빨강과 검정색 사인펜으로 색을 입힌다.

딸이 전한 한 선생님 반응이 재밌더군요. 아~ 글쎄, “이런 재주가 있네~. 너, 분장사 해도 되겠다!”고 했다더군요. 학생 기를 살려준 거죠. 선생님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어쨌든 아빠를 놀래 킨 사실에 기분이 고무됐던 딸은 뒤늦게 들어온 엄마에게 달려가 팔을 내보였습니다. 그런데 웬 걸~, 아내 반응이 저와는 영 딴판이었습니다.

“너, 엄마한테 이걸 자랑이라고 하는 거야? 어떻게 엄마에게 이런 장난 칠 수 있어. 앞으로 또 이런 장난쳤단 봐라….”

야단만 직살 나게 맞았지 뭡니까. 눈물까지 쏙 뺀 딸 기분 완전 잡쳤습니다. 장난이지만 끔찍한(?) 장난은 안치는 게 좋겠더라고요. 대체 저건 누굴 닮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한 번 웃고 말았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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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8 16:58

그래야 집안에 웃음꽃이 가득 피거든요
오늘도 웃으세요, 강아지 변 만들기 팁

 

아이들이 장난치는 강아지 변입니다용~^^

 

중학교 1학년 딸, 장난 참 잘 칩니다. 저희 부부 서로 보며 하는 말이 있습니다.

“대체, 저건 누굴 닮았을까?”

좋은 거라면 이런 말 안 나오죠. 하여, 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서로 외면합니다. 외면 이유 아시죠? ‘뻔할 뻔’자입니다. 자기 안 닮았다는 거죠. 살아보니 이럴 땐 먼저 선수 치는 게 최고. ㅋㅋ~^^

딸이 치는 장난 중 하나가 ‘강아지 변’ 던지기입니다. 왜냐? 3년을 함께 사는 강아지가 있거든요. 요 반려동물은 식구가 집에 들어오기만 하면 꼬리를 살랑살랑 엄청 반깁니다. 딸은 그래서 강아지를 이용하는 겁니다.

강아지는 귀염을 독차지 하는 방법을 아는 아주 영특한 녀석입니다. 강아지가 반길 때면 참 기분 좋습니다. ‘이렇게 날 반갑게 맞는 놈이 있구나!’ 싶지요.

문제는 대소변 구분을 잘 못한다는 겁니다. 베란다가 주 배출구인데 대충 아무데나 갈길 때가 많지요. 딸이 요걸 이용하는 거지요. 거실에 들어서면 바닥에 강아지 똥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럼 아이들에게 버럭 야단을 칩니다.

“야, 보는 사람이 치워야지 냄새나게 저걸 가만 뒀어?”
“크크크크~.”

웃음이 나오면 100% 장난입니다. 사실, 꼭 강아지 변 같거든요. 어떨 땐 손으로 던지기도 합니다. 번번이 속는 답니다. 그러다 이골이 났습니다. 경험이 쌓이다 보니 방어기재가 생긴 거죠.

그 후부턴 일부러 속 척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아빤 속고도 또 속아!”하며 꺄르르 뒤집어집니다. 행복이자, 재미지요. 그래야 집안에 웃음꽃이 가득 피거든요. ㅎㅎ~^^

강아지를 키우는 집에서는 이런 것도 즐거움입니다. 그럼, ‘강아지 변 만들기 팁’을 알려 드릴게요.

 


팁1) 화장지 심을 확보합니다.

팁2) 화장지 심을 물에 담급니다. 

팁3) 1분 정도 물에 담그면 이렇게 분리가 됩니다. 

 

[장난 팁] 강아지 변 만들기 5단계

1. 다 쓴 두루마기 화장지 ‘심’을 확보한다.
2. 화장지 심을 물에 불린다.
3. 물속에서 심과 종이를 분리한다.
4. 분리된 종이를 손으로 뭉친다.
5. 뭉친 종이를 짜 모양을 만들면, 변신 성공~^^

웃으면 복이 온다죠?
간혹 가족끼리 장난은 생활의 활력소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용~^^

 


팁4) 분리된 종이를 손으로 뭉칩니다.

팁5) 종이 물기를 짭니다.

강아지 변 모양새가 나옵니다. 아니, 이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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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누나(동생) 바꿔줄게.”
의심 많은 사회 속에 살아가고 있음

 


중1 딸 초6 아들, 전화 장난을 즐깁니다.

“여보세요. ~누나(동생) 바꿔줄게.”

그리고 그 자리에서,

“누나(동생) 전화 받아.”

라며 큰소리로 말하고는 천연덕스럽게 또 자기가 받습니다.
아들도 똑같은 장난을 칩니다.

아이들이 장난치는 걸 보노라면,

“저것들을 대체 뭐 먹고 낳을까?”

라던 아내 말이 떠오릅니다. 어쩌다 저런 장난을 즐기는 걸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녀석들 요즘은 된통(?) 당하고 있습죠.
현장 사진을 찍었더니, 딸이 그러대요. 

“아빠, 이거 제가 쓸게요.”

웬일인가 싶어요. 블로그 같이 운영하기로 했는데 귀찮다며 안한다더니… ㅋㅋ~.
또 자기 관련 글 쓰려면 쓰지 말라고 난리(?)더니 자기가 쓴답니다.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뜨려나 봐요~^^

 

전화 장난 중인 딸입니다.


 

 다음은 딸이 쓴 글입니다.

 

안녕하세영ㅋㅋ. 저는 유빈입니다.
음, 오랜만이네요. 편하게 갈께욬!!!

저희 집에서 일어나는 유쾌한 이야기를 들고 왔슴돠!
저희 집은 저와 동생 목소리 구분 못하는 친구들과 가족 때문에 늘 애먹음ㅋ
먼저 동생 친구 전화. 하도 속아서인지 제가 받아도 동생이 받아도

“동생 바꿔 줘”

라고 하는 것임. 내 친구들도 예외는 아니라는 거~
저와 동생 목소리 구분 하는 건 딱 5명밖에 없음
엄마, 아빠, 동생 친구 1, 동생 친구 2, 내 친구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차이 모름ㅋㅋ
그렇게 닮았는지 모르겠는데 동생 바꿔주기도 귀찮고, 동생도 귀찮아해서
그냥 능숙하게 대화하고 상대방한테 내용 전해주는 정도에 이르렀음

참 대단한 것 같음ㅋㅋ 완전 웃김ㅋㅋㅋㅋ

제 친구들은 잘 의심하지 않는데
동생 친구들은 엄청 의심해서 동생이 진저리 나있음.

전화 받다 진짜 웃겨서, 웃으면 바로 알아채는 기술도 생겼는데,
진짜 동생이 받으면 또 혼란에 빠지고….
친구 뿐 아니라, 엄마도 속고 아빠도 속고 다 속음ㅋㅋㅋㅋ

할머니도

“유빈이냐? 태빈이냐?”

물어보시고, 유빈이라고 해도

“태빈아!!”

라고 하시고... 대략난감!! 뭐라고 하기도 뭐하고.

친구들은 속여도 그만 안속여도 그만이지만
어른들한테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말 그대로 절레절레임...

좋은 점이 있다면 상대방이 귀찮을 때 좋다는 거임.
안 좋은 점은 계속 의심받는 것. 의심이 요즘은 너무 심해져서 문제라는 거임.

이제는 받기만 해도 바꿔달라고 해서 난감함.. 그럴 때 내가

“내가 이폰 주인임ㅋㅋㅋ 야 나 유빈이야!!”

라고 해도 안 믿음. 속고만 살았나?!!?!?!?!?! 그런데도 너무 웃겨서 웃으면 또

“너 유빈이 아니잖아!!”

라고 하고ㅋㅋ

“너무해 ㅠㅅㅠ”

이래야만 친구들이 믿고 할 말을 시작함. 아님 영상통화를 하던지!!
문자도 동생이 확인할 때가 있는데, 정말 문자로 해도 친구들이 안 믿는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동생 친구들은 너무 나쁨ㅋㅋ? 악마임요

내가 받으면 정색하면서,

“태빈이 바꿔!!”

이러면서 뭐라 하는데 무서워서 원ㅋㅋ
요즘은 속아주는 사람들이 고마울 따름임..

의심 많은 사회 속에(?) 살아가고 있음. 전화 받기 두려워짐..

하...........그래도 힘 낼꺼임!!


으잉 끝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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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두둑~, 나무에서 떨어진 물에 몸 젖다
한 수 아래 아들에게 장난치는 법 일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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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를 머금은 나무를 발로 툭 차면 후두둑 빗물이 떨어지지요.

“아빠 이리 와보세요.”
“왜, 무슨 일이야?”

잠시 비가 멈춘 틈을 타 잠시 밖에 나갔습니다.
녀석에게 다가가니 나무를 발로 탁 차더군요.

후두두둑~. 아뿔싸, 나무가 물을 쏟아냈습니다.

짜식 이렇게 뒤통수를 치다니….
녀석은 같이 물을 맞으며 ‘헤헤~’거리다 저만치 달려갔습니다.

“너, 이리 안와!”

어제 새벽 천둥 번개에 놀라 “무섭다”며 침대를 비집고 들어왔던 모습은 오간데 없습니다.

제대로 장난치는 법을 알려주는 수밖에….

비온 후, 나무 밑을 지나가는 아이들을 보면 발로 차고 도망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들의 장난에서 어릴 적 내 모습을 봅니다.

그래서 섬뜩합니다. 닮을 것 닮아야지. 어째 저런 걸 닮을까?
배시시 웃음이 장마 비처럼 흐릅니다.

녀석, 아직 모르는 게 있습니다. 제대로 장난치는 법을 알려주는 수밖에….

“나무를 발로 찬 후 바로 도망가야지 가만히 있으면 너까지 비 맞잖아.”
“그런 거예요? 아, 그렇구나.”

아직 한 수 아랩니다. 부자지간 같이 놀려면 더 가르쳐야 합니다.
장마철에도 이렇게 아버지와 아이들 사이의 간격을 또 줄여갑니다.

이런 게 아이 키우는 작은 행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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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어릴때 장난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
    부자지간에 너무 보기 좋으세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2010.07.17 10:50 신고

“이게 괜찮아 보여. 보내려고 작정을 했구만!”
“당신도 놀랬지? 당해봐야 그 심정을 알지.”


여자들은 첫날 밤 TV나 영화에서 봐온 것처럼 남자가 자기를 번쩍 들어 침대로 옮기기를 기대한다죠? 한편으로 자신이 무거워 못 들면 어떡할까 불안해한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남자들도 아내를 번쩍 들어 멋지게 한 바퀴 돌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아내 몸무게가 보통 아니어서 낑낑대는 수모를 당하기도 합니다.

“말 태워 줘요. 안탄지가 너무 오래됐어요.”

아이들이 말 태워주기를 요청했습니다. 흔쾌히 수락했지요. 아이들 입이 째졌습니다. 3번씩 타기로 하고, 등을 내밀었습니다.

“아빠, 시작해요.”

말이 말 타기지 로데오 경기입니다. 천천히 움직이다 폭풍처럼 요동을 칩니다. 떨어지지 않으려고 등을 꽉 잡고 발버둥 치던 아이들이 바닥으로 나뒹굴었습니다. 재밌어 보였는지 아내가 처음으로 자기도 태워 달라 졸랐습니다. 사건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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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괜찮아 보여. 각시 보내려고 작정을 했구만!”

“엄마 웃는 거야, 우는 거야!”

호기롭게 앉아 웃음을 실실 날리던 아내가 등에 타자마자 한 방에 바닥으로 거꾸로 쳐 박혔습니다. 그러면서 울다 웃다를 반복했습니다. 한방에 떨어진 모습이 어찌나 우습던지 아들과 저는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그런데 딸은 걱정스러웠나 봅니다.
 
“여보 괜찮아?”

저와 아들은 아내가 정말 아픈 것인지, 아닌지를 알 수가 없어 눈치를 보며 소리 죽이며 웃었습니다. 그게 우스웠는지 아내도 목을 잡고 울다 웃다를 여전히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내뱉은 말,

“이게 괜찮아 보여. 각시 골로 보내려고 작정을 했구만. 내가 등에서 몇 번 타다가 쳐 박혔으면 덜 억울하지. 각시를 한 방에 보내다니.”

걱정되더군요. 그런데도 저도 아들은 어찌나 우스운지 배꼽이 빠질 지경이었습니다. 이러다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판이었습니다.

“당신도 놀랬지? 당해봐야 그 심정을 알지.”

“여보, 병원에 갔더니 입원하래. 목에 금이 가 기브스 하래.”

다음 날 아내는 전화로 사태의 심각성을 알려왔습니다. 살다 살다 이런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어쨌거나 장난치다 목 디스크로 입원까지 해야 한다니 기가 팍 죽었습니다.

“석 달은 치료해야 한 대.”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습니다. 몇 년 전 발목이 부러져 고생했던 아내를 떠올리니 막막했습니다. 잔뜩 긴장하고 자초지종을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당신도 놀랬지? 장난이야. 당신도 당해봐야 그 심정을 알지.”

부창부수였습니다.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통통한 편인 아내가 말 탄다고 나서는 바람에 소동이 인 것입니다. 아내가 무거울 거란 지레 짐작이 빨리 떨어트리도록 부추긴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너무나 쉽게 한방에 떨어진 것입니다. 아내는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습니다. 못난 신랑 만나 고생만하다 몸무게가 빠진 것일까? 꼭 안아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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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편안한 취미생활인줄 알았는데
    위험이 따르네요..

    2010.02.26 11:04 신고

무미건조한, 장난스런 부부 생활 우스개 소리
부부 서로의 얼굴을 책임지는 관계, 칭찬이 힘

안방으로 들어갔더니 침대에서 책 보던 아내, 키득거리며 말을 건넵니다.

“재밌는 이야기 하나 할까요?”

여기서 반응이 없다면 시큰둥할 아내를 생각하면 무슨 말이든 해야 합니다. 안 그랬다간 삐칠 게 뻔합니다. 이때 배려(?) 차원에서 긍정정인 반응을 보여야 합니다. 그런데 괜한 장난기가 발동해 부정적인 말을 던졌습니다. 

“됐어. 그만 자.”
“아니, 각시가 재밌는 이야기 해준다는데 반응이 왜 그래요.”

 
아니나 다를까, 반응이 싸늘합니다. 분위기 바꾸려면 없는 아양(?)을 부릴 수밖에. 코맹맹이 소리를 동원했습니다.

“아이, 뭔데 그래? 어디 한 번 해 봐~.”

그제야 표정이 바뀝니다. 괜히 긁어 부스럼이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10년을 넘기니 이런 맛이라도 있어야겠더군요. 아내가 전한 우스개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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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요리까지 잘하는 여자는 금상첨화다!

왕비 병이 있는 한 아내가 음식을 맛있게 한 후, 남편과 식탁에 앉았대요. 아내가 내심 ‘금상첨화(錦上添花)’란 답변을 기다리며 남편에게 물었대요.

“여보, 나처럼 예쁜 여자가 요리까지 잘 하는 걸 사자성어로 뭐라 하죠?”
“자화자찬(自畵自讚)”

아내는 기가 찼지만 참고 다시 물었대요.

“아니 그거 말고, 있잖아~.”
“과대망상(誇大妄想).”

부아가 난 아내가 힌트를 주었대요.

“‘금’자로 시작하는데….”
“금시초문!”

정답 듣기를 포기한 아내는 “어휴, 내가 뭘 바래!” 하며 기막혀 했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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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서로의 얼굴을 책임지는 관계, 칭찬이 힘

무미건조한 혹은 장난스런 부부 생활을 우스개 소리로 풀어낸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며 서로를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답했겠어?”
“나야, 금상첨화 바로 나오지.”

아내의 돌발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긴 했지만 저도 찔리는 구석이 있더군요. 이야기 듣기 전 장난치길 잘했다는 생각이 번쩍 들더군요. 잠시 잊었던 말이 떠오르더군요.

“부부는 서로의 얼굴을 책임지는 관계다!”

부부 사이가 에너지 낭비 보단 상승 작용을 일으킬 무언가를 찾는 게 훨씬 경제적일 것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활기찬 부부생활은 칭찬에 시작될 것입니다.

아내의 얼굴부터 살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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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hyunphoto BlogIcon hyun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을 보니 공감하는 바가 큼니다.
    애교없는 저의 아내..저또한 만만치 않답니다.
    하지만 이해심 하나만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 정도는 되죠..^^
    알콩달콩 행복한 이야기 잘읽고 갑니다.

    2010.02.02 14:02
  2. Favicon of http://ilovefree.tistory.com BlogIcon 바쁜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타고 왔습니다. 알콩달콩한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앞으로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

    2010.02.02 23:36 신고
  3. Favicon of https://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맞는 말이죠. 금상첨화. 저희 어머니도 요리 솜씨는 신문에 레시피를 소개할 만큼...뛰어나시답니다.^^.

    2010.02.02 2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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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인생사가 다 '섬'의 삶일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알콩달콩 풀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때론 진짜 섬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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