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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

톡톡 튀는 감초 ‘강유미’, 변신은 무죄 애종으로 변신한 강유미, 좌충우돌 해학 빛나 ‘고생이 많다~, 강유미’ 아름다운 도전 정신 에서 눈에 띠는 또 다른 감초 배우가 있다. 애종 역의 개그우먼 강유미. 그녀의 개성이야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강유미는 한 코너인 ‘고 고 예술 속으로’, ‘사랑의 카운셀러’로 알려져 ‘분장실의 강 선생님’으로 히트를 쳤다. 애종 역의 강유미는 감찰부 나인으로, 허풍쟁이며 수다스럽고 입이 싼 역할이다. 주워들은 대소사를 잠시도 담아두지 못하고 여기저기 퍼트리는 역이다. 게다가 덜렁거리며 엉뚱한 짓 잘하는 봉상궁(김소이 분)과도 썩 잘 어울린다. 어찌 보면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던 개그우먼인 그녀의 이미지와 딱 들어맞는다. 강유미의 활약(?) 덕분일까? 지루한 극전개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샀던 가 연잉군(훗날 영.. 더보기
<동이>에서 보는 ‘바보’ 노무현의 향기 3가지 사면초가 ‘동이’에게서 과거 노무현을 떠올리다 “누구도 천민을 위해 나서주는 자가 없습니다!” 그가 그리운 걸까. ‘동이’에게서 그의 발자국을 본다. 그래서 바보 노무현의 향기가 묻어난다. 19일 방영된 는 드디어 위험에 빠진 ‘동이’를 그렸다. “누구도 천민을 위해 나서주는 자가 없습니다.” 장옥정, 장무열 일당은 계략을 꾸며 동이가 양반들을 죽인 검계 수장을 피신시키는 현장을 급습한다. 현장을 급습 당한 동이는 숙종에게 자신을 벌해 달라며 과거를 밝힌다. “저는 천가 동이가 아닙니다. 검계 수장 최효원의 여식 최동이가 숨겨 온 제 이름입니다.” 동이의 죄를 벌하라며 숙종을 압박하던 장옥정 일당은 동이 대신, 동이를 지키겠다며 의리를 지킨 그의 수하들을 가둔다. 수족이 잘려나간 동이는 사면초가에 이른다.. 더보기
‘동이’가 일깨우는 백성 대하는 군주의 자세 “주린 채로 돌아간 백성이 있어서는 안 된다” ‘동이’에서 요즘 정치의 올바른 방향을 보다 아이에게 죽을 먹이는 어머니(사진 MBC) 를 보면 우리네 정치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일깨워주는 장면이 여럿 눈에 띤다. 특히 새로운 권력을 갖게 된 동이에게 서용기가 던진 말은 압권이다. “자네가 생각해야 할 일은 할 수 있다 없다가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인가? 무엇을 위해 힘을 얻을 것인가? 그 힘을 누구를 위해 쓸 것인가를 고민하는 게야!” 이렇듯 우리는 예로부터 인내천(人乃天)이라 하여 ‘백성이 곧 하늘’임을 강조했다. 임금들도 인내천을 가슴에 새겼다. 그것은 권력의 힘이 권력의 원천인 백성에게 돌려줌에 있음을 각인시키는 것이었다. 에서 고비 고비마다 비춰진 장면을 정치적으로 곱씹어 보는 것도 오늘을 사는 우리.. 더보기
'동이' 세 여자의 권력 암투, 승리 비결은? “저를 믿어주고 지켜주신 것은 전하이십니다!” 비결은 사람을 품는 인자한 ‘그릇’, 진실한 ‘덕’ 지아비 숙종(지진희 분)과 권력을 둘러싼 숙빈 동이(한효주 분)와 인현왕후(박하선 분), 그리고 장희빈(이소연 분) 세 여인의 1차 암투는 동이의 승리로 끝났다. 모략과 지혜 속에 물고 물리던 세 여인의 인현왕후 복위 싸움에서 동이의 완승으로 끝이 난 비결은 무엇일까? 우선 세 여인을 살펴보자. 동이.(사진 MBC) 천애고아 동이, 권력 누린 장희빈, 폐서인 된 인현왕후 동이 천민 출신의 천애고아. 어려움을 속에 살았으나 밝고 명랑하며 재치가 넘친다. 곤경에 처한 사람을 지나치지 못한다. 친화력과 재치로 노비에서 궁녀로 발탁돼 중전 장희빈과의 갈등 속에 인현왕후 복위에 힘을 쏟는다. 훗날 왕자 연잉군(영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