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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웃어주는 친구 없다’던 임재범, 그럼 우리는? ‘‘남자들은 왜 그리 속이 없을까?’ 재미 “친구와 같이 있소. 이제 믿어도 돼요!” 임재범 씨가 ‘나는 가수다’에서 그러대요. “제가 사실 친구가 없어요, 한명도…. 사적인 것까지 털어놔도 허허하고 웃어주는 친구가 없어요. 그래서 친구가 그리웠나 보죠, 순간… 너무 외로웠으니까. 항상 혼자였으니까…. 그래서 다 쏟았어요….” 고독과 친구였던 삶에 대한 고백인 셈입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래서 임재범의 노래는 내공이 느껴지나 봅니다. 사실, 남자 세계에서 정말 이랬다간 완전 왕따입니다. 하여, 사람들이 일정 부분 세상에 맞춰 사는 것이지요. 50 중반인 지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어이, 지금 나올 수 있지?” “무슨 일인데요?” “아무 것도 묻지 말고 ○○로 나와 줘.” TV에서 연예인들.. 더보기
공부 잘하는 딸 vs 공부만 못하는 딸 부모 “딸이 하고 싶은 대로 결정하길 기다리고 있다.” “자기에게 맞는 걸 찾을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자녀를 둔 부모들의 주된 관심사는 공부다. 공부가 자녀의 미래를 좌우하는 바로미터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모든 자녀가 공부를 잘 할 수는 없다. 하여, 최선의 방법을 찾지만 이도 쉽지 않다. 최근 두 명의 학부모를 만났다. 박병곤 씨는 중학교 3학년 딸이 있다. 또 문수호 씨는 고등학교 1학년 딸을 두었다. 이들 자녀는 공부 잘하는 아이와 공부만 못하는 아이로 갈렸다. 하지만 삶을 즐긴다는 입장에선 비슷했다. 이들과 자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딸이 하고 싶은 대로 결정하길 기다리고 있다.” 박병곤 씨에게 딸이 공부를 잘하는 편인가를 물었다. 그랬더니 그걸 자신의 입으로 말하기가 껄끄럽단다. 그.. 더보기
예쁘고 요리까지 잘하는 여자가 금상첨화? 무미건조한, 장난스런 부부 생활 우스개 소리 부부 서로의 얼굴을 책임지는 관계, 칭찬이 힘 안방으로 들어갔더니 침대에서 책 보던 아내, 키득거리며 말을 건넵니다. “재밌는 이야기 하나 할까요?” 여기서 반응이 없다면 시큰둥할 아내를 생각하면 무슨 말이든 해야 합니다. 안 그랬다간 삐칠 게 뻔합니다. 이때 배려(?) 차원에서 긍정정인 반응을 보여야 합니다. 그런데 괜한 장난기가 발동해 부정적인 말을 던졌습니다. “됐어. 그만 자.” “아니, 각시가 재밌는 이야기 해준다는데 반응이 왜 그래요.” 아니나 다를까, 반응이 싸늘합니다. 분위기 바꾸려면 없는 아양(?)을 부릴 수밖에. 코맹맹이 소리를 동원했습니다. “아이, 뭔데 그래? 어디 한 번 해 봐~.” 그제야 표정이 바뀝니다. 괜히 긁어 부스럼이었습니다. .. 더보기
2년 된 몽돌이가 사랑받는 법 반려동물 강아지 몽돌이의 생존법칙 강아지 기른 지 2년여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반대했는데, 결국 기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참 재미나더군요. 배신을 모르는 것도 그렇고, 사랑받는 법을 알더군요. 식구들도 집에 오면 강아지 몽돌이부터 찾지요. 이게 생존법칙인가 보네요. 저희 집 강아지 귀여운 모습 한 번 보실래요. 산책 때 동종을 만나면 반가운가 봐요. " 나 조는 모습 찍지 마요." 저희 집 강아지 몽돌이가 주인에게 사랑받는 생존법칙입니다. 1. 주인을 반긴다! 아무리 늦게 들어와도 주인을 반깁니다. 저녁때면 아들 녀석 방에 있다가 가족이 다 들어와서야 딸 방에서 잠에 듭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저희 부부 방에 들어와 안부를 묻습니다. 꼭 가운데로 들어옵니다. 그럼, 이 노~ㅁ 하지요. 중성화 수술 후 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