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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독립투사를 잡아 고문하고 죽인 것도 직업이오?” [장편소설] 비상도 1-33 아랫사람이 잘못 저지르면 윗사람이 책임지는 법 “친일청산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오.” 장편소설「비상도」줄거리 는 역사ㆍ영웅 장편소설로 권선징악을 주제로 하고 있다. 집안 사정으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백남재와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동해는 산으로 들어가 스님(김대한)의 훈육을 받으며 성장한다. 스님은 상해임시정부 요원이면서 독립투사였던 아버지 덕분에 중국 왕가에서만 전해 내려오던 비상권법을 전수받은 고수다. 두 아이는 비상권법이 고려 왕실에서 비밀리에 전해 내려오던 고려국의 무예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지만…. 회장은 따로 준비되어 있는 소파에 앉았고 비상도에게 맞은편의 소파를 손으로 가리켰다. “내가 진 빚이 무엇인지 말해보게.” “지난번에 제 스승님께서 찾.. 더보기
'하트'를 닮은 섬을 보면 사랑이 이뤄진다? 산행서 배운 재산보다 정신 물려주는 법 인생 멋을 아는 삶이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이 커가면서 부모와 동행을 점점 꺼린다더니 그 말이 딱 들어맞더군요. 먼저 산 사람들의 지나는 듯한 말도 예사로 들을 건 아니나 봐요. 지인과 전남 여수시 돌산 향일함 뒷산인 금오산에 올랐습니다. 대율에 차를 주차시킨 후부터 등산은 시작되었지요. 헉헉대고 도로를 따라 율림치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산야에는 봄 향기가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또 바다에도 봄이 무르익고 있었습니다.금오산에 핀 변산 바람꽃을 찾아도 보이질 않더군요. 지난해 3월 등산 때는 변산 바람꽃을 만났는데 시기가 지났나 봅니다. 돌산 임포 해변 풍경. 금오산에서 본 금오도 등 다도해. “아이들 어떻게 꼬드겨 산에 다녔는지 알아?”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