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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중딩 딸에게 점수 따는 비결은? 중학생 딸, 인근 도시로 원정길에 나선 이유가… 딸 바보 아빠, 궁금증 참으며 딸에게 점수 따다! “아빠, 저 버스 터미널에 좀 데려다 줄래요?” 중학교 3학년 딸이 어딜 가려고 버스 터미널에 데려다 달라고 할까? 도대체 무슨 볼일이 있는 걸까? 궁금증이 폭발 직전이지만 꾹 참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잔소리 많은 구식 아빠 되니까. “그래? 알았어.” “와~, 우리 아빠 쿨하다.” 아내 왈, 저더러 “딸 바보 아빠”랍니다. 이 소리 싫지 않습니다. 오히려 듣기 좋습니다. 아빠가 자식 사랑하는 거야 당연한 거니까. 어쨌든 딸에게 쿨한 아빠로 점수 엄청 땄습니다. 사실, 딸에게 용돈이 두북합니다. 외할아버지 제사 때 친척들에게 용돈 많이 받았거든요. 일부는 엄마에게 저축했지만 일부는 비자금으로 비축한 상태... 더보기
연령대별, 무서운 아내?…“에이 설마” 연령대별, 무서운 아내?…“에이 설마” 저금이 충분한데 관을 짜겠어요, 안그래요? [알콩달콩 부부이야기 19] 정기적금 “산은 왜 오르지?” “산이 거기 있어서….” 일주일에 서너 차례 마실 정도로 술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요즘, 밖에서는 거의 마시지 않고 집에서 한두 잔하고 맙니다. 대신, 아내와의 산책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령이 생기더군요. 무엇 인고 허니, ‘마음의 여유는 산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는 평범한 것입니다. 어떤 날은 힘이 부쳐 되돌아옵니다. 어떤 날은 가로등이 켜진 후에야 내려옵니다. 이렇게 발길 닿는 대로 쉬엄쉬엄 휴식과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호호, 그럼 당신도 밤이 무서워요?” “여보, 우스개 소리 하나 할까? 연령대 별로 무서운 아내가 다르대? 들어봐!”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