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리시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줌마의 생생 위력을 실감한 쓰레기 문제 아줌마들은 몰염치하고 뻔뻔하다? 누가 그랬던가? 아줌마들은 몰염치하고 뻔뻔하다고. 이런 아줌마를 재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줌마가 나서야 일이 된다.” 이렇게 변하기까지 사연이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아줌마의 변신은 13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 2011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기후변화, 에너지 그리고 식량’에 참석했을 때에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14일, ‘푸른경기 21 실천협의회’의 에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13일 오전에 전주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비례제까지 견학했다더군요. 여하튼 경남 남해의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인 쓰레기처리장에 도착해 브리핑 받을 때까지만 해도 아줌마들의 열정을 미처 몰랐습니다. 광주에서 열렸던 '기후 변화, 에너지 그리고 식량' 행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