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억울한 하소연, ‘왜 날 격리시켜’
휴가철 반갑지 않은 손님, ‘눈병’ 조심하세요! 눈병 예방법, 손으로 눈 안만지지, 비누로 손씻기 등 휴가철 피해야 할 눈병, 조심하시길... 본격적인 휴가 시즌입니다. 이번 주말, 휴가가 피크라 합니다. 이동이 많을 때 몸조심하시길... 왜냐? 휴가의 즐거움 뒤에 따라오는 반갑지 않는 손님 눈병. 수영장, 물놀이공원, 해수욕장 등에 갈 때 특히 조심하시길…. “눈병은 죽을병도 아닌데, 왜 날 격리시켜.” 눈병 난 아들의 억울한 하소연입니다. 죽을병은 아니지만 아주 찜찜한 병이라 ‘앗 뜨거’ 하고 모두들 피합니다. 지난 주말, 가족 휴가를 다녀왔는데 뒤 끝에 결국 중2 아들이 눈병에 걸렸지 뭡니까. “눈이 따끔따끔하더니 아침에 눈이 잘 안 떠져. 부었어. 눈병인가 봐.” 어제 눈이 부은 아들을 데리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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