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조

‘힐링’ 이유, 자동차 없는 마을 수원 천변서 찾다 물을 다스릴 줄 아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이열치열 중 ‘내 안의 나’를 찾아 반가웠으나… 시나브로 걸으며 감상하기, 수원 천변 반가운 소식입니다. 수원에서 세계 생태교통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9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이 축제에 세계의 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조의 백성사랑 정신이 스며 있는 화성과 행궁이 있는 수원 행궁동 전체를 자동차 없는 마을로 만들고 차에게 빼앗긴 길을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실험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서 여유를 찾길 바랍니다. ‘힐링’ 대세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또 시달리다 보니 정신 휴식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이제 물리칠 때가 되었습니다. 힐링은 마음의 평화를 잃은 현대인이 드디어 마음을 평온을 찾고 잃어버린 자신을 만나려는 근본으.. 더보기
정조대왕 넋이 살아있는 수원 화성의 낮과 밤 "어디까지 왔니?" "당당 멀었다!" 어릴 적, 친구 등 뒤에서 눈감고 길을 가면서 했던 추억의 한 페이지입니다. 어릴 적 마냥 좋았던 추억이지요. 추억이 좋은 것만 있으면 재미 없지요. 씁쓸한 추억이 있어서 좋은 추억이 빛날 것입니다. 이것이야, 개인사라 왈가왈부할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을 넘어 나라, 국가와 얽힌 추억은 역사라는 이름으로 잘잘못을 따집니다. 역사에서는 내가 나로되, 내가 아닌 모두의 기록이 됩니다. 영조대왕... 사도세자... 그리고 뒤주... 해경궁 홍씨... 이는 개인을 넘어 고스란히 우리의 아픈 역사로 남았습니다. 이 틈바구니에서 정조대왕 개인적 가슴앓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어머니에 대한 효심, 백성에 대한 극진한 사랑 등은 온전한 우리들의 역사로 승화되었습니다. 수원.. 더보기
여심화(女心花)의 꽃 ‘동백’ 피어나다! 초록 나무 잎, 붉은 꽃잎, 노란 꽃술의 조화 [야생화 따라잡기 30] 오동도 동백꽃 겨울 꽃 중의 꽃, 동백(冬栢)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청초롬한 절개의 동백이 막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동백은 겸손한 마음, 신중, 침착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동도 동백은 ‘여인의 마음과 같다’ 하여 여심화(女心花)의 꽃이라 합니다. 여인의 정조처럼 붉디붉은 오동도 동백에는 ‘여심화의 전설’이 있습니다. 정절을 상징하는 동백 피어오르다! “오동도에는 한 쌍의 젊은 부부가 땅을 개간하고 고기를 잡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해 봄, 남편이 고기잡이 나간 사이 도둑이 들었습니다. 도둑은 너무나 예쁜 어부 아내의 손목을 덥석 잡았습니다. 어부 아내는 도둑의 손을 뿌리치고 고기잡이 나간 남편을 향해 정신없이 달렸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