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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브레인’ 신하균 Vs 정진영, 무릎 눈물의 숨은 의미 ‘살려주십시오. 제발’ 눈물은 고통과 염원 ‘브레인’의 히어로 신하균(이강훈 역)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불치병에 걸린 어머니를 둔 아들의 처절한 모습이 그려졌으니까요. 요즘 주위에 암 환자들이 많습니다. 하여, 환자와 그 가족들을 봅니다. 그들은 침울하고 비통한 모습입니다. 이렇듯 신하균의 연기는 마치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의 생생한 마음이 스며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거겠죠. 신하균은 13일 방영된 ‘브레인’에서 최후의 자존심까지 버린 채 정진영(김상철 교수 역)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 흘리며 악성 뇌암(교모세포종)에 걸린 어머니(송옥숙 분) 치료를 애원했습니다. “살려주십시오. 제발!” 여기서 ‘브레인’의 멘티와 멘토였던 두 의사 ‘신하균 Vs 정진영’의 비교가 가능할 .. 더보기
‘동이’가 일깨우는 백성 대하는 군주의 자세 “주린 채로 돌아간 백성이 있어서는 안 된다” ‘동이’에서 요즘 정치의 올바른 방향을 보다 아이에게 죽을 먹이는 어머니(사진 MBC) 를 보면 우리네 정치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일깨워주는 장면이 여럿 눈에 띤다. 특히 새로운 권력을 갖게 된 동이에게 서용기가 던진 말은 압권이다. “자네가 생각해야 할 일은 할 수 있다 없다가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인가? 무엇을 위해 힘을 얻을 것인가? 그 힘을 누구를 위해 쓸 것인가를 고민하는 게야!” 이렇듯 우리는 예로부터 인내천(人乃天)이라 하여 ‘백성이 곧 하늘’임을 강조했다. 임금들도 인내천을 가슴에 새겼다. 그것은 권력의 힘이 권력의 원천인 백성에게 돌려줌에 있음을 각인시키는 것이었다. 에서 고비 고비마다 비춰진 장면을 정치적으로 곱씹어 보는 것도 오늘을 사는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