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공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자연, 제갈량으로 돌아와 피의 복수 다짐 “30명 100번 넘게 접대”…“저승서 복수하겠다.” 고 장자연 씨의 억울함을 푸는 씻김굿을 벌여야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의 불륜과 비자 부정 발급 의혹 등이 드러난 ‘상하이 스캔들’로 난리다. 더군다나 “G20 정상회의 개최로 국격이 높아졌다.”는 발언 후, 우리나라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특사단 일행이 묵었던 숙소를 잠입한 국정원의 좀도둑 사건으로 망신을 당한 뒤끝이라 더욱 한심하다. 게다가 묻힐 뻔 했던 고 장자연 씨의 성상납 의혹까지 수면 위로 떠올라 더욱 혼란을 부채질 하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각종 의혹에 차마 고개를 들 수가 없다. 그래 설까? 영화배우 문성근 씨가 9일 조선일보사 앞에서 성상납을 받은 항의하는 1인 시위를 벌인 피켓 문구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길 위에서 꽃 한송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