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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이렇게 주고 남아요? 7천원 백반 “죄송합니다. 많이 늦었죠? 이제 식사 주세요.” [고흥 맛집] 넉넉한 인심이 넘치는 '동강식당' “고흥에 와서 밥 먹어. 서울서 지금 출발했으니 12시면 도착할 거야.” 지인의 점심 호출. 경남 창원에서 일찍 출발했는데 차가 막혔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속도를 내는데 문자가 왔습니다. 우연일까, 통했을까? “차가 막혀 1시간 여 늦어질 예정. 안전 운전하세요!” 1시간의 여유가 꼭 보너스 받은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제 시간에 도착하려면 빠듯했습니다. 다시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차가 막혀 2시쯤 도착 예정. 더 안전 운전하세요.” “휴~, 다행이다. 저도 그때 쯤 도착 예정.” 이걸 보고, 이심전심이라 해야 할까. 이번에는 보너스가 아니라 횡재한 기분이었습니다. 30여분 전에 도착해 보니, 전남.. 더보기
황제의 밥상 부럽지 않은 무한리필 4천원 ‘백반’ 혼자 밥을 먹어도 뒤통수가 가렵지 않은 맛집 [맛집] 혼자 찾는 백반집 - ‘신 삼복식당’ 경기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게다가 설이 가까워 서민의 시름은 늘어만 간다. 엎친 데 덮친 격일까? 한파까지 겹쳐 서민 얼굴에 진 주름이 짙어만 간다. 이럴 땐, 얇은 지갑을 지키기엔 혼자 먹는 밥도 언감생심이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이들이 찾을 만한 밥집이 어디 있을까? 식당에 홀로 덩그러니 앉아 밥 먹을 때, 어색함까지 싹 가시는 밥집이 어디 없을까? 여기에 딱 안성맞춤인 곳이 있어 소개한다. 셀프 음식들. 이것과 파래김치, 멸치볶음, 깻잎 등 7가지 밑반찬은 셀프다. 먹을만치 가져다 먹으면 된다. 이곳은 대부분 혼자오는 손님이다. 혼자 밥 먹어도 뒤통수 가렵지 않은 ‘신 삼복식당’ 여수시 오림동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