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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해장국 어디가 좋을까? 의외의 한방 ‘시래기 돌솥’ 밥 먹기 전 벌어지는 ‘수다 삼매경’은 소화 촉진제 여보, 미안해. 나만 맛있는 거 먹어서! ‘시래기 돌솥’ [제주 맛집] 제주시 한북로 시래기 돌솥 - 죽성고을 여행의 미덕은 교감 속 ‘나눔’입니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비움’과 ‘채움’에 있습니다. 여행은 홀로 떠나든, 함께 떠나든 간에 사람 및 자연 등과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교감’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새로운 정신적 힘을 얻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비움과 채움이 작용합니다. 비움은 ‘마음 내려놓기’ 혹은 ‘나 버리기’입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자신과 만나는 채움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니까 여행은 주목적은 ‘정신적 갈증 해소’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육신적 갈증 해소는 무엇으로 이뤄질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이는 그동안 몸에서 부족했던.. 더보기
맛집, 상도 벗어난 ‘갑’의 횡포에 ‘을’ 쫓겨나 울다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가 상식적인 세상을 만든다 [제주도 맛집] 우도 한라산볶음밥 원조 ‘풍원’ 푸짐한 한치 주물럭입니다. 한치 주물럭을 먹고난 후 나오는 한라산 볶음밥입니다. 여기에 한라산과 오름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들어 있지요~^^ 많은 걸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식이 통하는 사회이길 바랄 뿐입니다! 살다보면 복장 터질 때가 있지요. 글도 예외는 아닙니다. 맛집 글을 쓸 때 속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름 아닌 ‘갑’의 횡포와 만날 때입니다. 벌어먹고 살겠다고 어렵사리 돈과 정성 들여 온 힘을 다해 유명 맛집으로 키웠는데, 가게 비워달라는 집 주인의 천청벽력 통고 앞에선 어쩔 수 없이 ‘을’이 갖는 약자의 비애를 느껴야 합니다. 여기서 폭발하지 않는다면 그게 부처님이지 사람이겠습니까. “제가.. 더보기
[제주도 맛집] 한치 주물럭과 한라산 볶음밥 [제주도 맛집] 땀의 의미가 담긴 ‘로뎀가든’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마라고? 어딜… 나누려 노력하며 열심히 삶에 임하는 증거들 한치에서 제일 맛있는 부위는 ‘귀’, 왜? 대박 볶음밥으로 거듭난 ‘한라산’과 오름들 대박 맛집으로 이끌어 준 한치 주물럭. 아름다운 가게 기부 반가웠습니다. 손님들에게 한라산 볶음밥을 서비스 중입니다. 우도 맛집 로뎀가든 주방입니다. 땀 흘리는 주인장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마라!” 노사 관계를 말할 때 흔히 사용되는 말입니다. 이 말은 언제부터인가, 흔히 ‘갑’인 ‘사용자’가 ‘을’인 ‘노동자’의 임금 인상 요구 등에 갖다 붙이는 통에 의미가 변질되었습니다. 하지만 본래 이 말은 일하지 않아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빌빌 먹고 노는 자본가들을 .. 더보기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맛있는 ‘국 한 그릇’ 빙초산을 쓰지 않고 만든 자리물회도 색다른 맛 [제주맛집] 해녀식당 갯마을-‘가시리 국’, ‘향토물회’ 성산 일출봉에서 이쪽으로 내려오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첫사랑을 부르는 듯한 가시리 국입니다. 성산 일출봉입니다. 가시리에 된장 풀고, 전복, 바지락을 넣고 끓이는 가시리 국입니다. “어, 이 국이 제주에도 있었네~^^” 기억은 놀랍습니다. 더군다나 맛에 대한 기억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아주 정확합니다. 추억의 맛은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거지요. 이 만남은 마치 첫사랑 꿈을 꾼 것처럼 심장까지 콩탁콩탁 벌렁거림이 있습니다. 지난 주 금ㆍ토ㆍ일요일 2박3일 간 제주 여행에서 유쾌, 상쾌, 통쾌한 즐거움을 맛보았습니다. 저를 홀딱 반하게 만든 국 한 그릇 때문이었습니다. 길 가다 우연히 첫사랑을 만.. 더보기
대박 맛집의 비결은 기막힌 '스토리텔링'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이 스스로 빛나는 ‘로뎀가든’ [우도 맛집] 로뎀가든-한치주물럭과 한라산볶음밥 사랑해용~^^, 사랑이 가득한 착한 가게. ‘기발한 생각 하나가 우리네 삶을 바꾼다!’ 이런 말,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이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그 변화는 진화를 거듭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때문일 겁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생활, 일상, 음식, 문화 등 모든 방면에서 일어나면 좋을 듯합니다. 아~ 글쎄, 제주도 여행에서 우도를 찾았는데 우연히 찾았던 식당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한 스토리텔링 음식에 깜짝 놀라 뒤로 넘어갈 뻔했습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빛났던 곳은 바로 우도 ‘로뎀가든’이었습니다. 음식을 소개하기 전, 잠시 쉬어가지요. 바람을 품은 청보리. 대박 맛집 로뎀가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