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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종달리 무료 조개잡이 체험장

 

 

종달리 해변의 무료 조개잡이 체험 현장입니다.

성산일출봉에서 서귀포 쪽으로 가다보면 볼 수 있습니다.

또 반대로 서귀포에서 성산항 쪽으로 오다보면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제주도는 어디든 다 장관입니다.

 

그만큼 천혜의 관광지입니다.

오늘은 종달리 조개잡이 무료 체험장을 소개하지요.

 

 

성산항이나 성산일출봉에서 서귀포 쪽으로 나오다 보면 바닷가 갯벌에 장관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서귀포에서 성산일출봉 쪽으로 오다 보면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조개잡이 풍경입니다.

 

무료 체험장이라 바닷물이 쫙 빠진 썰물 때에는 누구든 바지락과 고동, 맛조개 등을 잡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 찍느라 갯벌로 나섰다가 주인을 기다리는 충직하고 예쁜 개를 발견했습니다.

 

 

심심할 텐데도 주인의 조개잡이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개의 모습에서 진돗개를 떠올렸습니다.

 

사진으로 감상하시지요.

 

 

제주도는 어딜가나 개들이 보이더군요,

관광객도 무료 조개캐기 체험이 가능한 종달리 해변입니다.

고동이 널렸습니다.

얼마나 캤을까?

종달리 해변에서 본 성산 일출봉입니다.

조개잡는 모습을 찍다가 개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주인을 보더니 살금살금 뭍으로 나오더군요.

이리저리 두리번 거렸습니다.

어디가 좋을까?

저에게도 눈길 한 번 주더군요.

마땅한 자리를 찾은 듯합니다.

이렇게 또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니 이런 자세더군요. 편안히 조개잡이가 끝나는 주인을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예쁘더군요.

우리 주인님, 언제 오시나요?

요런 녀석들도 많은데...

무료 조개잡이 체험장 종달리 해변도 괜찮습니다.

관광객이 캔 조개입니다.

조개 담는 그릇이 너무 큰 거 아니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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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다고 안 먹는다더니 국물까지 ‘후르르’
[여수 맛집] 여수시 학동 김씨네 국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이어트의 적(?)이 야참이라고? 운동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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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명품인 국수.

간혹 밤에 배가 출출할 때가 있습니다. 뭐라도 먹고 싶은데 뭘 먹으면 좋을까 싶지요. 이럴 땐 아내를 꼬드깁니다.

“여보, 출출 한데 뭐 없어?”
“없는데. 라면 하나 끓일까요?”

“아니. 우리 오랜만에 밖에 나가 국수 하나 먹을까?”
“밤 10시 이후에 먹으면 살찌는데….”

아내는 살찌는 걸 걱정하면서도 따라 나섰습니다. 오랜만에 야밤 시내 구경을 하는 셈입니다. 여수시 학동 소방서 뒷골목의 현란한 네온사인들 사이로 ‘김씨네 국수’ 간판이 보입니다.


노총각네 가게, '김씨네 국수'

신간 편하게 혼자 하는 일 찾은 ‘김씨네 국수’

“형님, 오랜만에 오셨네. 어 두 부부가 나란히 왔네요.”

후배가 반깁니다. 40대 중반인 나이에도 혼자입니다. 시민운동 한답시고 결혼시기를 놓쳤습니다. 노총각으로 늙을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후배는 젊었을 때부터 고기 집에서 일을 배워 고기 집을 차렸고, 손님이 제법 많았습니다.

그런데 건물 주인이 자기가 하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후배는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게 고기 집이다”“신간 편하게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게 국수집이었습니다. 메뉴판을 둘러보니 국수, 비빔국수, 해물칼국수, 해물라면, 김밥, 오뎅 등이 있습니다.

“뭐가 맛있어?”

제일 미련한 질문을 던지고 말았습니다. 주인장이야, 뭔들 맛이 없다고 할까. “손님들이 뭐 많이 시키지?”라고 질문을 바꿔야 했습니다.

“국물 맛이 시원하고 칼칼하다고 해물칼국수를 많이 시켜요. 술 한 잔 하고 집에 들어가면서 출출하다고 해물라면 먹고 가는 분도 많아요.”


메뉴판.

주문에 따라 면발을  넣습니다.

국수에 들어갈 야채들입니다.

아내, 살찐다고 안 먹는다더니 국물까지 ‘후르르’

국수 먹으러 와서 다른 것 먹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국수 하나를 시켰습니다.

“형수는 안 드세요?”
“살찐다고 안 먹는대. 대신 신랑 먹는 거 옆에서 지켜본다나.”

“먹고 운동하면 되지, 뭘 또….”
“비빔국수 하나 줘요.”

다이어트에 신경 쓰던 아내도 망설이다 결국 시키더군요. 그만큼 음식의 유혹은 강렬하나 봅니다. 김씨네 국수집은 국물 맛이 명품입니다. 멸치, 다시마, 홍합, 조개, 굴, 새우 등의 해물과 양파, 대파 등의 야채를 넣어 끓인 국물 맛이 비결입니다.

국수와 비빔국수가 나왔습니다. 어묵, 쑥갓, 무채, 김, 초장, 파, 고춧가루, 오이, 계란, 상추와 면발이 보기 좋습니다. 눈으로 먹는 맛도 쏠쏠합니다. 아내가 국수를 쓱쓱~ 싹싹~ 비빕니다. 살찐다고 빼더니 신랑의 국수 국물까지 후르르 마십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음~, 바로 이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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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맛이 명품인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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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다던 아내도 비빔국수의 유혹에 홀라당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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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apam.net BlogIcon papapm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잇겠다.. 위치가 어디쯤 되나요?

    2010.07.02 14:46

"해물라면, 싱싱한 해물 많이 넣고 끓이면 그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이 모락모락, 시원한 해물라면.

야참 생각이 나더군요. 배도 채우고 밤바람도 쐴 겸 아내와 시내로 나갔습니다.

아내는 살찔까 두려워하면서도 먹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음식의 유혹은 강렬하지요. 주위를 보니 해물라면을 많이 먹더군요. 주인장 얼굴을 보니 서글서글합니다. 그런데 아저씨인줄 알았더니 노총각이지 뭡니까.

노총각의 ‘해물 라면’ 비법을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비법이 따로 있나요. 정성껏 싱싱한 재료 많이 넣고 끓이면 된다.”더군요.

말로만 들을 수 있나요. 안면몰수하고 칼칼하고 시원한 해물라면 끓이기 비법을 염탐(?)하러 나섰습니다.


해물라면 맛있게 끓이기.
서글서글한 총각의 해물라면 끓이는 비법을 염탐했습니다.

시원한 해물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

그럼 해물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을 살펴볼까요.

1. 물을 넣고 야채를 넣습니다.
물 넣고 스프부터 넣고 야채는 면발이 익을 즈음 계란과 함께 넣었는데 방법이 약간 다르더군요.

2. 양념 스프와 야채 스프를 넣습니다.
스프는 면발을 넣은 다음 넣는 사람도 있더군요. 하지만 스프를 먼저 넣어야 물이 빨리 끓는다고 합니다.

3. 물이 팔팔 끓으면 라면 사리를 넣습니다.
이것도 물이 끓기 전에 라면 사리를 넣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러면 면발이 쫄깃쫄깃하지 않다고 하네요.


 대파를 넣고 물을 끓입니다.
 물이 끓기 전 스프를 넣습니다.
 물이 끓고 난 다음 면발을 넣습니다.
 면발을 들었다 놨다 해야 쫄깃쫄깃합니다.

4. 라면이 끓으면 건져 올렸다 내렸다 몇 번 반복합니다.
면발이 찬 공기와 더운 물을 왔다 갔다 하면서 쫄깃해진다고 합니다.

5. 라면 면발을 먼저 건져냅니다.
해물을 넣기 전, 라면 건더기를 건져내야 면발이 불어 터지는 걸 막을 수 있다더군요.

6. 홍합, 조개, 굴, 새우, 오징어, 호박, 당근 등 해물과 야채를 넣고 다시 끓입니다.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비결이지요.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많이 넣어 맛을 낸다나요.

7. 팔팔 끓인 후 라면 사리에 해물 국물을 넣습니다.


라면 사리를 먼저 건져냅니다. 
준비한 해물을 넣습니다.
해물을 팔팔 끓인 후 면발에 붓습니다.
시원한 해물 라면이 완성되었습니다.

해물라면 맛있게 끓여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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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eedam.tistory.com BlogIcon leedam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엡!!쒜프 !! 맛나겠어요 ㅎㅎ

    2010.03.03 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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