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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0 ‘시크릿 가든’ 종영 후 예상되는 남녀 연애 변화 (4)

유부남이 보는 ‘시가’가 연애에 미칠 파장 3가지
‘시크릿 가든’이 남긴 남녀 연애법, ‘사랑의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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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의 두 주인공 현빈과 하지원(사진 SBS)

“주말이 기다려지는 건 시크릿 가든 때문이다.”

<시크릿 가든>은 여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즐거움이요, 로망이었다.

지난 주 남녀가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김주원(현빈 분)과 길라임(하지원 분)이 식물인간에서 벗어나 사랑을 꽃피우며 끝이 났다.

<시크릿 가든>의 현빈과 하지원의 애틋한 사랑은 ‘주원앓이’, ‘라임앓이’, ‘차도남’ 등 다양한 신드롬을 일으킬 만큼 많은 여심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우리 가족은 지난 주 막을 내리는 순간 이렇게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제 무슨 낙으로 주말을 보낼까?”

그만큼 <시크릿 가든>이 미친 영향은 곳곳에 적지 않을 듯하다.
게다가 현빈의 오는 3월 7일 해병대 자원입대는 군대 가길 회피하는 젊은 남자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부모 반대, 신분 차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룬 주원과 라임.(사진  SBS)


유부남이 보는 ‘시가’가 연애에 미칠 파장 3가지

<시크릿 가든>이 청춘 남녀 연애에 미칠 파장은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시크릿 가든>이 가져다 줄 영향 중, 남녀의 연애에서 예견되는 변화는 무엇일까?

그 중 결혼한 사람으로서 눈에 띠는 중요한 3가지 변화를 살펴보자.

첫째, 진심 어린 사랑
사랑에 있어 양다리 걸치기, 여기저기 기웃거리기 등 헤픈(?) 지나가는 사랑을 쏟았던 이들에겐 한 사람을 향한 자세를 가르쳤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다’는 속담처럼 ‘시크릿 가든’은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기까지 많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둘째, 지고지순한 사랑
식물인간이 된 여인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며 일어서길 바랐던 간절한 사랑.
그래서 자신의 영혼과 맞바꿀 만큼 열정을 바친 순수한 사랑은 청춘 남녀의 연애에 있어 사랑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줬다.

셋째, 간절한 사랑
사랑하는 연인들의 함께 있고픈 열망은 부모의 반대와 신분(?) 격차 등의 어려움을 이유로 스스로 헤어지려 했던 연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아픔과 어려움을 한방에 날릴 수 있는 건 남녀 간 ‘간절한 직설적 사랑’임을 강조했다. 또한 부모에게도 자식의 사랑에 대한 관여보다는 관심이 최선임을 일깨운 것으로 보인다.

혼인신고 중인 주원과 라임(사진 SBS)


<시크릿 가든>이 남긴 청춘 남녀 연애법, ‘사랑의 개척’

동화 같은 사랑을 선보인 <시크릿 가든>이 남긴 사랑의 모습은 ‘사랑의 개척’이 아니었을까?
그것은 동화 <인어공주> 내용을 바꾼 것에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인어공주는 물거품이 되어 사라졌습니다. 사라지려는 찰나, 진실을 알게 된 왕자는 이웃나라 공주에게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라며 파혼을 하고 인어공주에게 달려가지만, 인어공주는 물거품에 착안, 공기방울 세탁기를 개발해 재벌이 되었습니다.

한편 묻지마 투자로 재산을 거덜 낸 왕자는 인어공주의 ‘김비서’가 되어 오래오래 진짜 그냥 오래~만 살았답니다.”

이는 사랑의 개척을 남긴 새로운 사랑법을 안겨 준 아름다운 결말이긴 하다.
특히 인생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동화책처럼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혼 후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선 아쉬움이 남는다. 부부가 자녀를 낳아 키운다는 건 만만찮은 일이요, 삶이다.

그래서다. 동화 속에 온 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약간만 더 넣는다면, 결혼이 파경으로 치닫는 경우가 줄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결혼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요, 도전이기 때문이다. 한편, 해병대에 자원입대 예정인 현빈(본명 김태평)의 최선에 찬사를 보낸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지는 않았지만 대단한 사랑이야기로군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1.01.20 09:40 신고
  2. Favicon of https://jazz0525.tistory.com BlogIcon 자 운 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는 뭐랄까 죽을을 감수 하고 서라도 지켜 주고픈 사랑이 요즘 시대에
    더 절실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요^
    너무 이혼도 쉽고 너무 쉽게 사람도 사귀고 기준은 없지만 이러한 지고지순함이
    이시대에도 감동이였단 사실 그래서 더인기였던것 같습니다
    아무리 빈부의 격차가나도 사랑앞에서 작아 지닌깐요^

    2011.01.20 12:11 신고
  3. Favicon of https://lalawin.com BlogIcon 라라윈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크릿 가든 보면서
    사랑에 대한 로망이 더 커진 것 같아요.... +_+

    2011.01.21 04:37 신고
  4. Favicon of http://www.olacabs.com BlogIcon Book Cab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 이혼도 쉽고 너무 쉽게 사람도 사귀고 기준은 없지만 이러한

    2012.01.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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