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인이 자기 사윗감으로 꼽은 일 순위는? 팔순 앞둔 어른이 말하는 사윗감 고른 기준 장인이 사위 삼은 이유는 ‘바람피우기’ 여부 결혼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이유도 많습니다. 자신의 짝으로 삼을 만한 사람을 만나지 못해. 돈이 없어. 직장이 없어. 능력이 안 돼. 한 집안의 장남이라…. 그래도 결혼이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참고 할게 없을까? 지난 주 초 80을 목전에 둔 한 어른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지난 주말 그 어르신의 딸 내외를 만났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할까. 따로따로 만난 자리에서 나눈 이야기 중 공통분모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윗감’이었습니다. 1. 장인이 사위 삼은 이유는 ‘바람’ 여부 딸 내외에게 물었습니다. “장인어른이 사위로 꼽은 이유가 뭐였을 것 같아요.” 사위 : “집이 가난 했지만 돈 보다는 바람피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