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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아구찜

생아구찜 VS 마른 아구찜, 어떤 걸 먹을까? 아귀찜 원조 마산에서 먹은 아귀찜, 그 맛은… [창원 맛집] ‘진짜 아구찜’ “마산에 한 번 오게. 아구찜 같이 먹게~.” 여수에 온 지인의 말만 믿고, 속없이 창원에 갔습니다. 게다가 마산이 고향인 지인도 창원에 볼일이 있다며 가자더군요. 모든 일을 뒤로 미루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아구찜의 원조라는 창원에서 느긋하게 아구 요리를 즐기고 싶은 마음 뿐. “못 생겨도 맛은 좋아~!” 흔히 아꾸로 불리는 아구의 본명은 아귀(Lophiomus Setigerus). 속명은 망청어(함경도), 물꿩(방어진), 꺽정이(서해안), 귀임이(남해안) 등으로 불리며, 50~100cm 정도 크기가 맛있다고 합니다. 말린 아귀입니다. 입을 쩍 벌렸습니다. 아귀 이빨이... 아귀 아랫 이빨, 무시무시합니다. 지인들과 함께 .. 더보기
아구찜의 원조 마산의 투박한 맛에 빠지다 [창원 맛집] 진짜 아구찜 아구찜의 원조라는 마산. 창원에 가면 먹어야 한다는 아구찜을 안 먹을 수 없었습니다. 지난 22~23일, 경남도민일보의 갱상도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주관한 1박2일 블로거 팸 투어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빠졌던 게 아구찜이었습니다. 맛집 블로거 오스틴과 둘이서 아구찜의 맛집을 찾았습니다. 마산이 고향인 지인에게 물었더니 한 집을 알려주었습니다. 문을 연지 30여년 되었다던데, 국내산 아구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구도 2가지 종류가 있더군요. 생아구와 말린 아구. 저희 여수쪽에는 생아구만 사용하는데 여긴 말린 아구도 있었습니다. 말린 아구로 만든 아구찜도 쫀득쫀듯하니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맛요? 조미료 등을 넣지 않아 투박한 질그릇 같은 맛이었습니다. 이런 맛, 보기 힘든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