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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유기농 재배 권하는 정부, 판매처 확보 뒷전 친환경 농산물이 일반 농산물로 둔갑 ‘피해’ 생산자 위한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 시급 웰빙 시대를 맞아 비료 대신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 유기농산물이 소비자에게 각광 받고 있다. 하지만 유기농산물을 재배하는 농부들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책 마련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22일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지를 방문했다.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산너울 농원 김시화 대표가 오이와 토마토 등 하우스 농사에 뛰어든 지 이제 3년. 그는 천적을 이용해 해충들을 없애는 친환경 농업에서 삶의 재미를 느끼고 있었다. 김 대표는 “유기농 오이는 칼슘과 갈륨 등 무기질과 각종 비타민이 많아 각광받는다.”면서 게다가 “캡을 씌워 모양과 크기를 균일하게 맞추고 있다.”고 말한다. 또 “.. 더보기
[추적] 어, 저게 뭐지? [추적] 어, 저게 뭐지? “매미도 살아야지. 매미도 생명인데….” [안전 1] 사고 위험으로부터의 작은 배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안전’. 말로는 안전을 떠들면서도 실상은 외면하기 쉬운 게 안전입니다. 푹푹 찌는 더위를 잊기 위한 이열치열. 산행도 한 방법이죠. 더군다나 몸 추스르기에는 제격입니다. 물과 간식을 챙겨 가족들과 여수시 고락산으로 향합니다. 청아한 새소리, 매미 소리가 상쾌함을 선사합니다. 한 아저씨 나무에 붙어 손을 뻗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뭐하시는 거예요?” “매미 잡고 있습니다.” 매미가 덕지덕지 붙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매미, 난생 처음입니다. 열을 지어 나무 꼭대기로 향하는 무슨 의식 같기도 합니다. 매미들이 벗고 나온 허물도 보입니다. 매미의 우렁찬 소리는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