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첫사랑

너 없이 못 살아 VS 너 때문에 못 살아, 왜? “첫사랑을 만나 결혼했는데, 이혼했어요.” 사랑이 식었다면 반전의 반전이 필요한 상황 사랑 참, 묘~~~ 합니다 “첫사랑을 만나 결혼했는데, 이혼했어요.” 그녀가 자신의 과거를 밝혔습니다. 얼굴이 밝아 알지 못했는데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지금 아이를 혼자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사랑, 알다가도 모르겠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은 위대합니다.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아무도 모르니까.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생각을 불러왔습니다. 위대한 사랑도 반전의 묘미가 있습니다. 사랑의 반전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사랑 VS 미움, 혹은 사랑 VS 무관심 사랑의 경우는 많습니다. 처음 보는 순간 첫눈에 반한, 줄리엣과 로미오 같은 운명적이고 급진적인 사랑. 중매로 만나 끌림에 따라 사랑을 키워가는 점진적인 사랑. 하룻밤.. 더보기
첫 눈에 반한 수줍은 오동도 그녀 첫사랑, 첫날 밤의 만남처럼 설레이는 '동백' 가슴 설레게 하는 아름다운 오동도의 그녀입니다. 생명을 다하는 그 순간까지 그녀는 아름다움을 유지합니다. 제게는 기분 좋은 날이 있습니다. 그건 가슴 속의 그녀를 만나는 날입니다. 그녀는 얼굴에 홍조를 띠고 저를 맞이합니다. 그 홍조가 수줍음으로 다가와 더욱 가슴 설렙니다. 수줍음은 첫날 밤 새색시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그렇게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오동도의 그녀 저에게는 첫사랑인 셈입니다. 첫사랑의 그녀는 여수 오동도 ‘동백’입니다. 정열적인 모습에 반했습니다. 오동도의 그녀는 강렬한 유혹입니다. 이런 열정으로 살았으면 싶습니다. 그녀는 때론 도전입니다. 사랑의 도전은 아름다움입니다. 그녀의 고고한 자태는 떨어져서도 그대로입니다. 가슴시린 그래서 더 .. 더보기
호기심 유발하는 황현의 군대 이야기 “머릿속으로 그 때 생각을 하니 우습지.” 블로거 악랄가츠, ‘군대 이야기’로 일내다! 우리네 세상살이에는 해도 해도 끊이지 않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이 이야기의 공통점은 지겨워하면서도 한쪽 귀로 쫑긋하고 듣는다는 점이다. 남자에겐 군대, 여자에겐 출산 이야기가 그것이다. 이중 하나인 지긋지긋한(?) 군대 이야기가 최근 책으로 나왔다. 지난 해 다음 아고라가 ‘미네르바’ 신드롬을 만들어 냈다면, 올해에는 블로그에 연재된 ‘군대 이야기’가 6개월간 4백만 네티즌을 열광시킬 만큼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저자 황현 씨로부터 책을 받고 머뭇거리던 사이, 딸아이는 “아빠 이 책 재밌겠는데요. 제가 먼저 읽으면 안돼요?”라고 운을 뗐다. ‘초등 5학년인 딸이 읽어도 무방할까?’ 잠시 망설였다. 책을 살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