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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세월호 참사로 들여다 본 교육과 인사의 허상 교육과 국가 개조, 선출직과 인사 그리고 원칙 세월호 참사, 두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될 일입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다.” “인사는 만사다.” 아시다시피, ‘교육’과 ‘인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 말속에는 ‘공허’가 가득합니다. 왜냐? 교육과 인사의 중요성을 뻔히 알면서도 간과되기 일쑤이니까. 꼭 뒤 따라야 할 행동과 실천 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최근 가슴 아프게 교육과 인사의 허상을 현재진행형으로 직접 목격 중입니다. 먼저, 세월호 참사는 우리가 그토록 강조했던 모든 교육이 처참하게 죽어가는 생생한 현장으로 다가왔습니다. 살아 있던 아이들을 단 한 명도 살리지 못한 비통한 광경을 묵묵히 지켜봐야 했던 안타까움…. 그 후 주위에서 한 숨 섞인 넋두리를 쉽게 들을 수.. 더보기
물가인상, 너희가 아느냐? 등록금 고지서의 고통을… 등록금 고지서가 두렵다. 넋두리부터 하자. 줄줄이 사탕이다.이명박 정부의 “물가 안정 총력”이란 말이 언제 그랬냐는 듯, 비웃듯이 연이어 비상이다. 서민의 고통을 알기나 하는 걸까? 모른다면 쥑일 놈이지. 전기료 인상, 천정부지 기름 값, 야채와 과일 값 상승 등이 숨 가쁘다. 요즘 물가를 보면 놀란 호흡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모를 지경이다. 그러면서도 “어려운 때 국민을 위해”라는 정치권의 립 서비스는 여전하다. 정말 신물 난다. 일단, 전기료만 보자. 정부 부처에서는 7%는 올려야 하는데 어쩔 수 없어 4%로 조정했다나. 그래 너희들은 큰 인심 썼지? 자기들 멋대로. 하고 싶은 말부터 하고 나서 뒷이야기 하자. 이즈음에서 화를 내야 한다. 진정, 당신이 경제 대통령으로 당선된 거 맞아? 안 하겠다던.. 더보기
정동기 사퇴에 따라 드러난 2가지 문제점 정동기 후보 사퇴와 고장 난 청와대 인사시스템 청문회 없는 사퇴 요구는 재판 없이 사형 선고 야당의 친위대 배치설,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갈등설, 한나라당 권력 다툼설, 자진 낙마설 등 다양한 ‘설’들이 무성했던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12일 전격 사퇴했다. 이로 인해 지난 해 12월 31일 감사원장 후보에 지명된 정 후보자는 12일 만에 자진 사퇴하는 불명예를 기록하게 됐다. 이에 따라 4개월 이상 지속된 감사원장 공백 여파로 인한 국정 불안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어쨌거나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문제점 2가지가 있다. 첫째는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느냐는 것이다. 아니, 지금의 사태를 보면 우리나라에 인사검증 시스템이 있기나 하는 건지 의아심이 들 정도다. 특히 젊은 총리를 명문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