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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재밌겠당~, 깜짝 생일축하와 대박 예감 촛불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글쟁이 후배들의 깜짝 생일 이벤트와 LED 촛불 “잠시, 깜짝 이벤트가 있겠습니다.” 글쟁이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무슨 깜짝 이벤트? 했습니다. 알고 보니 일행 중 생일 맞은 후배가 있었습니다. 누구나 생일은 왠지 모르게 기분 좋고 우쭐하는 그런 날. 또 은연 중, 생일을 알아주길 바라는 그런 마음이 생기기도 하지요. 생일 마음으로 축하해야지요. 그런데 후배들이 언제였는지 모르게 케이크를 준비했더군요. 후배들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니,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에 괜히 훈훈했습니다. 나이 들어도 생일 이벤트는 언제나 기분 좋은 것 아니겠어요. “케이크를 자르겠습니다. 불을 커 주십시오.” 불을 끄자, 촛불이 밝혀졌습니다. 헉~. 촛불이라 하여, 알고 있는 그 촛불.. 더보기
처제와 형부 좋은 사이 틀어막는 언니, 왜? 내가 너를 안다. 형부는 처제의 봉이 아니다! 처제가 형부를 뜯어야 조카 옷 등을 사준다? “생일 파티 겸 출산 파티 겸 해서 같이 하자는데 어떡해요.” 지난 일요일 아들의 열두 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조촐한 가족 파티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출산이 임박한 지인 딸이 왔다고 함께하자는 제안이더군요. 지인 집으로 향했습니다. 출산이 2개월 여 남은 임산부가 먹고 싶다는 아구찜과 피자는 지인의 이모가, 아들 놈 케이크는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그래야 음식 만드는 일손을 덜 수 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이었지요. 생일 축하 노래가 울려 퍼지고 촛불이 꺼졌습니다.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담소가 이어졌습니다. 내가 너를 안다. 형부는 처제의 봉이 아니다! “결혼 후 언니가 달라졌다니까.” “어떻게 달라.. 더보기
‘같은’ 그러나 너무나 ‘다른’ 메일 ‘같은’ 그러나 너무나 ‘다른’ 메일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좌익은 어떻게 학교를 빼앗는가?” 오는 7월 30일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같은 그러나 너무나 다른 두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같은 내용인 즉, “7월30일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서울만의 선거가 아니라 타 시도에까지 영향을 주어 결국 한국사회 전반의 교육정책과 문화를 주도하게 돼 선거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내용인 즉, 한쪽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며 “교육감을 잘 뽑아야 ‘미친 교육’을 막을 수 있고, ‘미친 사회, 미친 나라’로 가는 흐름을 막아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지 선언문과 함께 “알기 쉬운 선거운동” 방법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쪽은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非전교조 후보의 .. 더보기
대체 ‘촛불문화제’는 뭐지? 대체 ‘촛불문화제’는 뭐지? 루소의 ‘자연으로 돌아가라!’의 실천 만물의 존재 이유, ‘종족 번식’ “미안하다. 실수했다… 내려와라!!” 7월 4일, 한겨레신문에 1면 광고로 실렸던 문구입니다. 곱씹어 보면, 어떻게 이런 문구를 집어냈을까 절로 감탄이 터집니다. 더군다나 ‘미안하다. 실수했다… 내려와라!!’ 광고에는 선거 때 표를 찍는 표시까지 들어 있습니다. 아마, 광고 문구처럼 ‘실수했다’를 생각하시는 분 많을 것입니다. 그 중엔 이 같은 이유로 촛불문화제에 나오시는 분들도 꽤 있을 것입니다. 발등을 찍고 싶겠죠. 그런다고 제 손으로 발등 찍을 수도 없는 일. 그래, 참회의 방편으로 촛불에 열심히 참석하고 있겠지요. 한편으론 개인 사정으로 인해 나가지는 못하지만 심정적으로나마 ‘실수 맞다. 왜 이명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