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드

겨울 잠바 없어 가을 옷 입고 다니는 학생에게… 허벅지 터지는 줄 알았어요! 한 학생에게 ‘꿈’과 ‘끼’를 키워준 좋은 사례 4년 뒤, 상상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있다면… 여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참관기 “날도 추운데 겨울 잠바가 없어 가을 잠바를 입고 다니는 학생이 있는데 따뜻한 옷 좀 없어요? 있으면 좀 줘요.” 지난 주 지인은 옷을 요구했습니다. 할머니와 단 둘이 같이 사는 학생이라 형편이 엄청 어렵다더군요. 아직도 이런 학생이 있다니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비껴나 있는 사람들이 어디 한 둘이겠습니까. 그래서 사회뿐 아니라 교육복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이겠지요. 씁쓸한 마음에 이곳저곳 옷 구할만한 곳을 찾았습니다. 그 결과 두툼하고 따뜻한 겨울 잠바며 옷들을 한 아름 받아 학생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랬는데, 지난 16.. 더보기
이제 알았다, 아내도 돈 좋아하는 속물이란 걸 부부싸움 원인 카드 연체 독촉 전화 돈.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 다만, 행복의 가치를 돈에 두는 게 아쉬울 뿐. "형님, 점심 같이 해요. 시간 되면 모시러 갈게요." 후배는 자수성가하기까지 고생 숱하게 한 부지런하고 성실한 가장이었습니다. 또한 아내에게 그랜저를 선물로 안겼던 후배입니다. 저도 아내에게 종종, “누구는 아내한테 그랜저 뽑아줬다더라.” 하고 비교 당하는 처지입니다. 그는 요즘 사업을 키워 고전 중입니다. 이런 후배에게 뭔 일 있는 게 분명했습니다. 가던 중 순순히 이실직고 하더군요. “아내와 심하게 싸웠는데 어젯밤 풀었습니다. 제가 잘못했다고 빌었어요.” 아주 통 큰 결단이었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비는 거 쉽지 않거든요. 부부로 살다보면 자존심 싸움에서 샅바 잡기도 한 몫 단단히 합니다... 더보기
지갑 선물할 때 지폐 등을 넣어서 주는 이유 “이 지갑 아직도 갖고 다니는 거야?” 19년 된 지갑에서 보는 삶의 여유 고향에 온 불알친구를 만났다. 눈에 확 띠는 물건이 있었다. “이 지갑 아직도 갖고 다니는 거야?” “갖고 다니다 보니 그리 됐어.” “대체 몇 년 됐어?” “요거? 미국 유학가기 전 받은 선물이니까 19년 됐네.” 오랜 세월 함께하다 보니 분신 같다고 했다. 19년이란 세월만큼이나 낡고 빛바래 있었다. 하지만 삶의 여유가 느껴졌다. 돈과 신분증, 카드 등을 넣고 다니는 지갑. 삶과 함께한 물건이기도 했다. “바꿀 생각 없어?” “그런 생각 안 해봤네.” “내가 선물 받은 지갑 하나 줄까?” “있으면 줘.” “지갑 주면 바꿀 거야?” “그때 생각해보지 뭐.” 친구에게 지갑 줄 생각을 한 건, 바꾸라기보다 경우에 맞게 수시로 교체하.. 더보기
남자는 이해 못할 아내와 딸의 인터넷 쇼핑 “또 뭐 사려는데?”… “그냥 보는 거” “여보, 당신 카드 좀 줘요!”…헉!!!!!! “왜 또 인터넷에서 뭐 사려는데?” “그냥 보는 거야.” 아내는 인터넷 쇼핑 중인 딸에게 날선 일침을 가했습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모녀는 한순간 나란히 쇼핑을 즐기더군요. “너, 뭐 골랐어. 이거 살 거야?” “응, 엄마. 옷도 괜찮고 싸잖아.” “여름인데 몸에 쫙 달라붙는 옷은 덥지 않겠어?” “아니, 이런 옷 입고 싶었거덩.” “야, 너 언제 엄마 이름으로 회원가입까지 했어. 너 정말 그럴래?” “어쩌다 보니…ㅋㅋㅋ.” 여기까진 그렇다고 치죠. 이해할 수 없는 건 다음부터였습니다. 이러고 말 줄 알았더니, 저에게 그러대요. “여보, 당신 카드 좀 줘요!” 헉. 이런~, 모녀의 물귀신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여기.. 더보기
정부의 민간부분 에너지 절약 선포식, ‘글쎄’ 초특급 한파가 닥친 올겨울 어떻게 견뎠을까? 올 겨울은 이상 한파로 인해 물가 뿐 아니라 마음까지 게 꽁꽁 얼어붙었다. 채소값, 기름값, 가스비 등 물가까지 천정부지다. 살길은 스스로 아끼는 길 뿐이다. 그래 설까, 정부는 고유가 등으로 인한 물가 급등을 잡기 위해 ‘국민 절약’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식경제부는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간부분 에너지 절약 선포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절약 방안을 내놓았다. 에너지 연간 사용량을 따져 우수 공동주택 5천 가구를 선발하고, 가구당 최대 500만 원, 단지 당 최대 1억 원을 포상할 예정이다. 경제계에 대해서는 승용차 요일제 실천 기업의 차량 유류 사용 감축분을 해당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인정하는 등의 포상이 따를 계획이다. 경제 5단체가 환영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