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라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깊은 맛이 우러나는 ‘뚝배기 라면’ “뚝배기에 끓이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깊다.” 라면에 계란을 풀면 시원한 맛이 사라진다! 쏙 된장라면, 카레라면, 된장라면, 양파라면 등 이색 라면이 인기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찾는 요즘 취향이 라면에 그대로 스민 결과다. 또 색다른 맛의 라면이 없을까? 이 물음에 걸 맞는 라면이 있다. 이름 하여 뚝배기 라면. ‘뚝배기면 뚝배기지 웬 라면이냐?’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르다. 뚝배기 라면은 라면 끓이기 경합대회에서 최가영 씨가 선보였다. 라면은 일반적으로 양은 냄비를 제일로 친다. 추억이 스며 있어서다. 그러나 뚝배기 라면은 이를 뒤집는 색다른 맛을 선사했다. 먼저 다시마, 멸치, 인삼, 무 등을 넣고 국물 맛을 냅니다. 국물 맛이 우러나면 뚝배기로 국물을 옮긴 후 다시 긇여 라면 사리를 넣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