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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딱딱하고 재미없는 박물관은 가라 ‘트릭 아트’ [제주 관광지] 트릭아트 뮤지엄 사람들은 참 바보스럽다. 살면서 그렇게 속고도 또 속으니 말이다. 그래도 재미로 속는 것에는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 예를 들어 MBC 에서 희대의 사기꾼(?) 캐릭터로 나오는 노홍철의 경우에는 유쾌한 속임의 범주에 속한다. 그래서 예능일 터. 갖혔어요. "여기가 어디지?" 아버지와 아들이 사진 액자로 변했습니다. 저도 천사가 되었어용~^^ 제주에는 속임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이색 관광지가 있다. 착시미술을 체험할 수 있는 ‘트릭아트 뮤지엄’이 그곳. 벌써 이곳은 세 번째 방문이다. 그만큼 일행들이 좋아한다는 이야기다. 이유는 한 가지. 소재의 독특함에 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는 착시 미술의 세계 때문이다. 특히 물고기와 동물 등과 놀고.. 더보기
‘고의발치’ 무죄로 본 법과 관습의 차이 대중은 MC몽에게 사형을 선고하다 여론재판은 관습에 따른 애국심 발로 조상들은 큰 잘못을 저지른 자를 ‘덕석몰이’로 다스렸다. 사회규범을 바로잡는 효과로 이만한 게 없었다. 덕석몰이는 지금으로 치면 ‘여론몰이’ 혹은 여론재판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연예인은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자란다. 반면, 국민은 연예인의 역동성을 보며 꿈을 키운다. MC몽이 1박 2일을 통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역동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1심에서 ‘고의 발치’ 부분은 무죄가 선고됐다. 그렇지만 여론은 싸늘하기만 하다. 아니 더욱 악화됐다. 무슨 이유일까? 무죄에 대한 반발은 사회에 대한 경종 대중은 법의 판결 여부를 떠나 병역 기피에 대해 이미 심증으로 사형 선고를 내린 상태였다. 이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