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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림

'완득이'가 제시하는 우리네 사회문제 3가지 ‘완득이’, 서민의 아픔과 정이 묻어나는 수작 [영화 리뷰]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완득이’ 창비 청소년 문학상을 받은 김려령의 원작 소설을 이완 감독이 영화로 참 잘 만들었다. 한 마디로 서민의 아픔과 끈끈한 정이 묻어난다. 는 지루할 주제를 웃음과 해학을 넣어 이해하기 쉽게 접근했다. 게다가 섬뜩했다. 웃음과 고민거리를 동시에 던져주는 문제작이다. 또한 는 연기력이 빛나는 영화였다. 김윤석(동주 역), 유아인(완득 역)과 이를 받치는 박수영(완득 아버지 역), 쟈스민(완득 어머니 역), 김상호(옆집 아저씨 역), 박효주(호정 역), 안길강(관장 역), 수디프 바네르지(핫산 역) 등의 연기도 만점이다. 이런 작품이 흥행몰이 중이라니 다행이다. 왜냐하면 공유와 정유미를 내세웠던 가 흥행에 힘입어 광주인화.. 더보기
[현장 추리] 국제결혼이 성사되기까지… [현장 추리] 국제결혼이 성사되기까지… “제가 잘해주지 않으면 누가 잘해주겠어요?” 여잘 돈으로 사왔다고?…국내결혼 비용에 비하면 적은 액수 유인호(가명). 마흔을 몇 해나 넘긴 그는 지난 5월, 국내에서 친지들을 모신 가운데 늦장가를 들었다. 소위 말하는 국제결혼이었다. 그는 지금 알콩달콩 신혼을 만끽하고 있다. 하지만 그에게도 부부들이 넘어야 할 문제들이 다가오고 있다. 결혼 전, 그도 장가들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썼다. 이곳저곳 선도 보고, 결혼 알선업체도 찾아봤다. 그러나 허사였다. 홀어머니에 외아들, 노가다 목수. 이런 그에게 온전한 눈길을 보낼 여자는 없었다. 그런 그가 결혼할 수 있었던 건 어머니가 결정적이었다. 그렇다면 그의 결혼 과정은 어땠을까? 그의 말을 재구성 해 결혼과정을 따라가 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