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평양 일출 보며 천왕봉 해돋이 꿈꾸다! 요트에서 일출을 기다리다, 김영랑이 되다 나가사키 오가며 본 태평양 일출 생각나고 제주는 태평양의 시발점. 이곳에서 지리산 천왕봉 일출을 꿈꿨다! 태평양 일출을 보며 지리산 천왕봉 해돋이를 꿈꿨다. 어쩌면 이상향을 꿈꾸는 이들의 로망 아닐까? 그 전초전 격으로 천왕봉 오르기에 앞서, 제주 앞바다에서 요트를 타고 태평양 일출을 맛보았다. 뒤늦게 가족과 함께 세운 목표 중 하나. ‘지리산 둘레 길을 거쳐 천왕봉 오르기’ 올해 가족의 꿈은 지난 주 에서 선보였던 지리산 종주와 김국진과 윤형빈이 섰던 그곳에 서서 천왕봉 일출을 보는 것이었다. 아내는 처녀시절 지리산 종주를 몇 차례 했단다. 감격스런 천왕봉 일출도 보았단다. 그 감격으로 여태껏 열심히 산단다. 아이들이 가슴에 꼭 지녀야 할 감흥이란다. 그래 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