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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엄마를 배꼽 잡고 웃게 만든 딸의 결정적 한 마디 “보물찾기해도 되겠어요.”…“대머리 되는 거 아냐?” “아빠, 마사지 해 드릴까요?”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다 못해 넘쳐나는 중학교 2학년 딸이 자주 하는 말입니다. 아빠 얼굴은 숨구멍이 크고, 거칠어 피부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한다나요. 저는 귀찮아 번번이 사양합니다. 아내는 아빠에게 마사지 권하는 딸을 못 마땅해 합니다. 공부에 신경 쓰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공부는 뒷전이고, 엉뚱한 데에만 관심이 있다는 거죠. 결국 양이 안찬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 “내가 저걸 뭘 먹고 낳았을까?”란 소리를 입에 달고 있습니다. 이 말 들으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자기가 낳았어도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다는 거 아니겠어요? 어제도 딸은 남동생 얼굴 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마사지에 반응 없는 아빠 대신 남동.. 더보기
설 명절, 얼굴 피부 관리 비상 걸린 사연 차에서 다른 사람 전기면도기 사용 마세요! 잘못된 면도로 인한 모공 세균성 염증 ‘도져’ 젠장, 얼굴 피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설 명절까지 코앞에 닥친 상황이라 더욱 그러하다. 이 모양새로는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왜 그러냐?’고 물을 게 뻔하다. 설날에 빛나지는 않더라도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한 게 최선인데 말이다. 치료하기 글렀을까? 1월 초, 잘못된 면도로 인해 턱과 입 주위에 난 염증치료가 완쾌된 줄 알았다. 그런데 모낭염이 재발해 얼굴 피부가 또 다시 지저분하다. 연고를 발랐는데도 번지기만 한다. 이를 어째? 하는 수 없이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지난 월요일, 피부과에는 기미와 점을 빼고, 설 연휴에 대비해 탱탱한 피부 가꾸기를 위해 온 손님들로 가득했다. 진료를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나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