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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

성희롱이 빈번하지 않는 독일, 그 이유는? 6학년 때 ‘피임’ 가르치는 독일 교육 배우자 [서평] 박성숙(무터킨더)의 『독일 교육 이야기』 “한국에서 대학이 평균화된다면, 서울대학이 없어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독일 학생이 경쟁에 찌들지 않고 여유롭게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바로 명문대학이 없다는 데에 있다.”(P 252쪽) 독일에 살고 있는 ‘꼴찌도 행복한 교실-『독일 교육 이야기』(21세기 북스)’의 저자 박성숙(무터킨더) 씨가 그의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이다. “서울대학이 없어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란 물음에 앞서, 진보주의자에게서 “서울대 폐지” 이야기를 종종 들었다. 이런 주장의 근거는 “언제부터인가 서울대 출신의 정부 고위직과 기업 임원들이 사회의 암적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여기에는 서울대라는 뒤 배.. 더보기
관음증, 청소년이 음란물 처음 보는 시기는?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은 대강대강 넘어가요!” 학교에서 실시하는 성교육 만족도는 불과 27% “아빠, 여자 성기는 어떻게 생겼어? 아빠 고추와 내 고추가 왜 달라?” 언젠가 여섯 살 아들을 둔 한 지인은 아들에게 이 질문을 받고 잠시 생각 끝에 “부부가 직접 옷을 벗고, 남녀 생식기 차이에 대해 설명했다.”고 했다. 지인의 말은 충격이었다. 내 아이들이 똑같이 물어왔다면 어떻게 대응했을지 뻔했다. ‘다음에 설명해 줄게’ 혹은 ‘어린 것이 별 게 다 묻네’ 등이었을 게다. 여기서 한 발 더 나간다면 성문화센터 방문을 통한 성교육이 고작이었을 것이다. 어쨌거나 인체에 대한 궁금증은 남녀노소를 불문한다. 결혼생활 중인 나 뿐 아니라 주위의 지인들도 아직까지 음란물을 접한다. 이런 훔쳐보기 관음증은 인간의 본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