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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

제주 월정사에서 본 노무현, 박정희 영정과 업보 “할아버지께서 쌓은 공덕으로 복을 받는구먼!” 대웅전서 본 노무현, 반가움과 서운함 그리고 업 [선문답 여행] 제주시 오라동 월정사 ‘극락왕생’ “이 길은 관음정사에서 출발하여 월정사를 거쳐 관음사까지 이어지는 지계의 길(14.2km)이다.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마을길, 물길, 숲길을 지나 한라산을 향해 걷는 길로서 옛 선인들이 풍류를 위한 등산로이면서 민초들이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오르내렸던 기도의 순례길이다.” 월정사 입구에 있는 ‘선인들이 함께 걸었던 제주불교성지 지계의 길’에 대한 설명입니다. 월정사에 들어섰습니다. 먼저, 지난 2011년에 세워진 후배의 할아버지 덕을 기리는 공덕비부터 찾았습니다. 후배 양진웅 씨는 쭈뼛쭈뼛. 쑥스럽나 봅니다. 후배 할아버지의 공덕비를 보며 극락왕생을 발원하.. 더보기
불쌍한 대통령, 불행한 대통령, 행복한 대통령 “세계에서 빛날 천년 국가 운이 다가 올 것이다.” [마음대로 미래사회 진단하기 - 2] 대통령 평가 항간에 이런 말이 떠돈다. “가장 행복한 대통령은?” “가장 불행한 대통령은?” “가장 불쌍한 대통령은?” 몇 년 전, 이 소릴 듣고 설마 했었다. 그래 한쪽 귀로 흘리고 말았다. 그런데 지금 이 말이 자꾸 떠오른다. 이 기억을 덧붙이자면 이렇다. “오랫동안 박해받다 노벨상까지 받고, 국민의 축복 속에 서거하신 김대중 대통령은 우리나라 대통령 중 가장 행복한 대통령이다.” “극적으로 대통령에 올랐다가 현 대통령에게 구박받다 가신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불행한 대통령으로 기억될 것이다.”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 대통령에 오른 이명박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불쌍한 대통령이 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