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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자장면 사 주는 사람되면 좋겠다'에 숨은 의미 딸의 중학교 졸업식과 선생님의 마지막 당부 기다릴 것인가, 다른 곳으로 갈 것인가, 선택은? 어제는 딸의 중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딸은 선생님에게 드릴 선물과 편지를 준비했습니다. 만남은 아주 중요합니다. 보잘 것 없던 사람도 언제, 누구를 만나느냐에 삶 자체가 확 바뀔 수 있지요. 그래, 선생님을 학생 가르치는 분이란 의미를 넘어, 삶에 영향을 주며 이끄는 분이라 하는 거겠지요. “너희 선생님 어때?” 신학기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 중 하납니다. 선생님과의 만남이 가져올 효과에 대해 알기 때문입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에는 조심스런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연 속에는 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하여, 사람들은 악연이 없고 좋은 관계만 있는 .. 더보기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왜?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사랑으로 되살아나는 교육을 꿈꾸다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 중인 김용택 선생님. “나는 흑판에 다음과 같이 크게 썼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긴장해 있던 아이들이 갑자기 왁자해지면서 온갖 얘기를 내놓는다. “돈입니다.” “사랑입니다.” “건강입니다.” “가족입니다.” “권력입니다.” “다 필요하지요. 그런데 정작 필요한 것을 말하지 않았군요.” 이렇게 말한 후 나는 또 다음과 같이 흑판에 썼다. ‘나’ 아이들은 뜻밖이라는 듯 “우~” 하는 소리와 함께 “맞아요!”하고 답하기도 한다.“(124~125쪽) 블로그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를 운영 중인 김용택 선생님이 펴낸 (출판사 생각 비행)에 나오는 일화입니다. 이 이야기는 정년퇴임 교사였던 김용택 선.. 더보기
지역이 교육에 고민할 수밖에 없는 이유 교육은 인구유출과 경제에 까지 영향 끼쳐 지역 교육의 문제점과 해결책은 무엇일까? 지역 살리기의 출발점인 지역 교육에 대한 고민은 여전하다. 왜냐하면 명문대 진학에 관심과 열악한 교육 여건이 지역을 떠나는 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백년대계인 교육의 반작용이기도 하다. 하여, 지역에서 ‘내 고장 학교 보내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그렇지만 열악한 지역 교육 현실에서 돌파구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만큼 고질적인 이야기란 의미다. 여수교육청에 따르면 2009년 타지 진학 학생은 341명. 이중 181명은 학교성적이 상위 10%에 해당한다. 이들이 지원한 학교는 소위 명문이라 불리는 스카이 대학(SKY)에 합격자를 냈던 학교들이다. 그렇다면 지역 교육 문제점과 해결책은 무엇일까? 지역 교육문제 해결방안 찾기 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