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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태풍 볼라벤과 덴빈 사이, 전기 끊겨보니 되풀이되는 태풍 정전 피해, 한전 서비스는 뒷전? “지금 거신 번호는 통화 중”, 한전 언제 연결될까? 15호 태풍 볼라벤이 잠잠해지던 시점의 사진입니다. “전기가 안 들어 와 속이 타고 화가 난다.” 여수에서 어린이 집을 운영하는 강경엽씨 말입니다. 어제 오후, 강씨는 전화통화에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를 질타했습니다. 강씨가 전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전에 정전을 신고한 후 이틀 만에 전기를 고치러 왔다. 그런데 도로가 좁아 못 들어간다는 핑계를 대고 그냥 같다. 유치원을 이틀이나 쉬었는데 또 쉬어라는 말인지…. 이건 말이 안 된다. 고객 사정은 생각지도 않고, 자기들 멋 대로다. 너무나 화가 난다.” 이심전심이었습니다. 오늘 12시, 다시 강경엽 씨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강씨 아들이 전화를 받.. 더보기
한전,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앞서 할 일 챙겨라 한전 전력공급 불안, 피해 언제까지 반복할까 잇따른 정전 사고, 수천억 원 피해 여전히 복습 “전력 공급이 불안해 사업에 지장이 많다.” 여수국가산업단지(이하 여수산단)에 입주한 관계자들로부터 심심찮게 듣는 소리다. 원인은 단 한 가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전력 공급이 불안하다는 것. 이에 대한 반증일까? 어제(17일) 오후 4시 10분경부터 30분까지 20여 분간 여수산단에 입주한 GS칼텍스, 한화석유화학, 대림산업, 여천 NCC, 삼난석유화학 등 20여개 공장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 수천억 원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피해액이 많은 원인은 공장 재가동까지 최소 수일이 걸릴 예정이고, 가동 중단에 따른 생산 차질 때문이다. 2006년과 08년에 이어 또 수천억 원 피해 아직 정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