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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정부의 민간부분 에너지 절약 선포식, ‘글쎄’ 초특급 한파가 닥친 올겨울 어떻게 견뎠을까? 올 겨울은 이상 한파로 인해 물가 뿐 아니라 마음까지 게 꽁꽁 얼어붙었다. 채소값, 기름값, 가스비 등 물가까지 천정부지다. 살길은 스스로 아끼는 길 뿐이다. 그래 설까, 정부는 고유가 등으로 인한 물가 급등을 잡기 위해 ‘국민 절약’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식경제부는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간부분 에너지 절약 선포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절약 방안을 내놓았다. 에너지 연간 사용량을 따져 우수 공동주택 5천 가구를 선발하고, 가구당 최대 500만 원, 단지 당 최대 1억 원을 포상할 예정이다. 경제계에 대해서는 승용차 요일제 실천 기업의 차량 유류 사용 감축분을 해당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인정하는 등의 포상이 따를 계획이다. 경제 5단체가 환영하고 .. 더보기
물가 비상, 전기료 등 공공요금도 들썩들썩 4.5% 인상 소비자물가 비상, 정부 대책 ‘無’ 전기, 상하수도 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도 대기 정부, “가격인상 최소화와 합리적 소비” 당부 물가가 비상이다. 하지만 물가인상을 억제할 정부 대책은 전무하다. 통계청은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월 4.1%에 이어 2월에는 4.5%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물가 목표 상한선인 4%를 뛰어 넘는 수치이다. 그러나 생활 속에서 느끼는 물가 인상 폭은 훨씬 크다. 물가 상승 원인은 구제역, 한파, 고유가 등의 영향이 크다. 물가상승을 주도한 품목은 석유류와 농축산물이다. 석유류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8%나 올랐으며, 국제 유가는 급등세에 있다. 농축산물도 지난해와 비교해 17.7%가 올랐다. 특히 지난해 대비 배추가격은 94.6%, 고등어 44... 더보기
미친 기름값 공방과 소비자 요구는 ‘대폭’ 인하 정부와 정유사 유류세와 마진율 대폭 인하해야 내릴 때는 찔끔↓ 올릴 때 팍팍↑ 더 이상 안돼 “서울에는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2천원이 넘는 주유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기름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마지노선이라던 2천원까지 넘나들고 있다. 게다가 한파 등으로 인해 소비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어서 소비자만 죽어난다. 소비자의 비명을 볼모로 웃는 쪽도 있다. 교통ㆍ교육ㆍ주행ㆍ부가세 등 유류세를 야금야금 거둬들이는 정부. 마진폭이 늘어난 정유사만 희희낙락이다. 지난 13일, 이명박 대통령의 “기름값 묘하다”란 말 이후, 정유업계는 “기름값이 높은 원인은 세금”이라며 치받았다. 정부와 정유사 간 공방을 속담으로 표현하면 “자기 흉이 더 크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뜻의 ‘똥 묻은 개.. 더보기
‘구제역’ 정부대책은 무용지물, 해결책은? “구제역 원인은 바이러스가 아닌 동사(凍死)” 축산 농가대상, 한파 대비시설 시범 시행해야 전국이 구제역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한 양식농가가 그 원인을 “한파로 생긴 동사(凍死)”로 규정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구제역’으로 인해 소와 돼지 54만여 마리가 ‘살처분’ 되었다. 구제역으로 인해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확산 방지에 들어갔다. 하지만 아직 구제역의 원인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수의과학검역원 등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정확한 발생원인은 정밀역학조사가 완료되면 알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예방은 정부의 방역대책에 따라 예방접종 실시여부, 혈청형 종류를 결정하여 시행한다. 축산 농장에서는 철저한 차단방역과 주기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