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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합천스러운~, 공무원 아이디어 빛난 ‘소나무’ 공무원의 산 가꾸기 지혜가 돋보인 ‘모산재’ 모산재에서 바라본 기막힌 풍경, 가야산은? 경남 합천 모산재 소나무는 예술이었습니다. 왜 그럴까? “왜 이렇게 했지, 요렇게 하면 좋았을 텐데….” 여행 다니다 보면, 만족보다 불만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예산을 집행하는 분 입장보다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의 시각에서 사업을 진행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또한 조금 더 깊이 생각했더라면 예산 낭비 비판에서 자유로웠을 텐데…, 하는 아쉬움입니다. 지난 15~16일, 경남 합천이 초청하고 경남도민일보의 갱상도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주관한 1박2일 블로거 팸 투어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합천 어느 공무원의 지혜를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참 잘했다”고 칭찬을 늘어놓았습니다. 왜 그랬을까? 그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 더보기
‘사람이 되어라’고 가르치는 모산재 산행 길 모산재가 던진 저질 체력에 대한 자연의 계시 아리랑 고개 넘듯 살랑살랑 넘어가는 여유 길 길. 그 의미는 무엇일까? 길…. 그랬다. 언제부터인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아내는 살면서 "남자들은 철이 없다니깐…"이란 말을 넘어 간혹 이렇게 확인했다. "당신이 철없을 걸 알고 아버님께서 이름에 '철'자를 붙였나 봐요. '현철'이라고…." 그러니까 사람이 되고 싶다는 건 '철든 사람'을 의미한다. 어느 새 오십을 바라보고 있다. 자신의 얼굴을 책임져야 할 세월 앞에서 더욱 더 진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지난 주말, 경남 합천이 초청하고 경남도민일보의 갱상도문화공동체가 주관한 1박2일 블로거 팸 투어가 있었다. 첫 번째로 간 곳은 모산재였다. 모산재를 오르내리는 '산행 길'은 나를 가르치고 있었다. '사람이.. 더보기
빛나는 팔만대장경을 보관한 해인사 풍경 [절집 둘러보기] 34년 만에 찾은 해인사 팔만대장경하면 떠오르는 사찰이 있습니다. 바로 경남 합천 해인사입니다. 해인사를 일러 ‘법보종찰’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불(佛)ㆍ법(法)ㆍ승(僧)을 두고 ‘삼보(三寶)’라 하는데 이 중 법보는 부처님 말씀을 말합니다. 이 부처님 말씀을 구현한 게 팔만대장경입니다. 그래서 해인사를 ‘법보종찰’로 부르고 있습니다. 참고로 불보사찰은 통도사, 승보사찰은 송광사입니다. 지난 9월29일부터 30일까지 경남도민일보가 주최하고 ‘갱상도 문화학교 추진단’이 주관한 ‘합천 명소 블로거 탐방단’이 되어 해인사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해인사는 초등학교 수학여행 때 들러보았으니 34년 만에 다시 찾은 셈입니다. 하여, 해인사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더 감개가 무량하다 할.. 더보기
합천 소리길, ‘나는 블로거다’ 배틀 가능할까? 일대일 글쓰기 배틀 소리에 웃음 짓다 대중에게 알려진 경남 합천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해인사에 보관된 ‘팔만대장경’일 것입니다. 오죽했으면 초대 주한프랑스 대사였던 로제 샹바르 씨가 “내가 죽으면 화장을 해서 제2의 고향인 한국의 해인사에 뿌려 달라고 유언”했을까요. 합천의 매력은 팔만대장경만이 아닙니다. ‘가야산 소리 길’은 제주의 올레길, 지리산의 둘레길, 여수 금오도의 비렁길 등처럼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관광 합천을 알릴 주요 자원 중 하나였습니다. '2011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 행사장'에는 대장경 진본 등이 전시되어 발길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29일부터 30일까지 경남도민일보와 쥬스컴퍼니가 주최하고 ‘갱상도 문화학교 추진단’이 주관한 ‘합천 명소 블로거 탐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