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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

25년 전, 해물뚝배기 맛집 찾다 실망했던 식당 제주에서 손꼽는 오븐자기 맛집은 어디? 맛은 중독성이 강합니다. 맛은 아련한 추억이기도 합니다. 그래 설까, 한 번 반한 맛집은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외국에 나간 후, 30여년이 지났는데도 국내에 들어오면 꼭 추억의 맛집을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그 기분 알듯 합니다. 제게도 머릿속에 뚜렷한 추억 속의 맛이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대학 때 갔던 제주 여행에서 맛본 해물뚝배기(오븐자기)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기막힌 건 맛있게 먹었던 그 식당 위치 등에 대한 기억 자체가 없다는 겁니다. 하여, 제주 갈 때마다 그 맛집을 찾는데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 아쉬움이란…. 기억 속 해물뚝배기를 찾았는데 맛은 영... 전복도 크기가 컸습니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도 해물 뚝배기.. 더보기
별 다섯 개 중 네개 반을 주고픈 웰빙 한정식 솔솔 ‘치자 밥’ 향기가 빛나는 웰빙 한정식 산 너머 바다 위 ‘목장원’ 자연의 섭리랄까. 꽃이 피면 벌과 나비가 모여들게 마련. 그렇지 않다면 꽃이 핀들 무슨 소용. 연륜이 쌓여 사물을 보는 눈이 생기면 꽃은 나무에만 피는 게 아님을 알게다. 사랑에는 사랑 꽃이, 눈에는 눈꽃이, 웃음에는 웃음꽃이, 음식에는 음식 꽃이 피는 등 다양한 꽃이 피어나는 걸 알게다. 특히 음식 꽃은 음식에 소스와 데코레이션까지 더해져 눈으로 먹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무더운 여름 나느라 지친 심신의 피로는 음식 꽃으로 다스리는 게 제격일 터. 어떤 음식 꽃으로 심신의 피로를 풀까. 하여, 지인의 승진 축하 겸 4쌍의 부부가 찾은 곳이 웰빙 한정식 집이었다. 대하. 목장원에서 본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해안 풍경. 보양식 전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