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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소

봄나들이, 청매실농원 장독대 이야기와 먹거리 아이스크림 먹는 중년 여인들...김수현이 부럽더라! 어제, 성급한 봄 마중에 나섰답니다. 꽃을 사랑하는 지인 부부의 제안으로. 아내도 들떠 얼굴에 행복한 미소 가득했답니다. 덕분에 덩달아 저까지 웃음 가득했지요. 광양 청매실농원에 오르면서 매실 아이스크림을 먹는 두 중년 여인의 모습에서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해맑음을 보았답니다. 자연은 중년 여인까지 어린 아이로 만드는 놀라운 재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재주 제게도 있다면 의 김수현이 부럽지 않았겠죠! 심심풀이로 먹는 주전부리가 무섭지 않나 봐요. 뭘 자꾸 씹어대는 걸 보니. 게다가 고로쇠까지 들이키니 정녕 살이 두렵지 않은 건가? 광양 매화 구경의 자세한 건 차차 하기로 하고, 오늘은 청매실 농원의 장독대 이야기를 중심으로 간략히 올릴게요. 청매실농.. 더보기
결혼기념일, 무슨 선물 받았을까? 결혼 3년 만에 처음 받은 결혼기념일 선물 [동행 취재] 여수 다문화가정 제주도 문화체험 결혼기념일을 맞아 수줍고 즐거운 러브 샷. “공교롭게 오늘이 우리 부부 결혼기념일이에요.” 여수 다문화가정 제주도 문화체험 이틀째인 17일 저녁 삼겹살 파티 중 강옥선(중국) 씨는 고해성사하듯 말했다. 그러자 여기저기에서 축하인사가 터졌다. “정말요? 너무 축하해요!” 강옥선 씨 볼이 수줍음에 붉게 변했다. 밑바탕에는 행복한 미소가 깔려 있었다. “어떻게 이리 결혼기념일에 딱 맞춰 제주도에 왔을까?” “그러게요. 저도 그게 신기해요.” 일행들이 결혼 3주년을 맞은 곽성권ㆍ강옥선 부부에게 러브 샷과 뽀뽀를 요구했다. 빼던 곽씨 부부가 일행의 함성에 밀려 폼을 잡았다. 곽성권ㆍ강옥선 부부 “결혼기념일에 꼭 선물을 줘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