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남자랑 살아 말아?’ 그녀가 고민 접은 사연 ‘신 헌화가’의 감동, 아내들의 마음을 적시다! 남자의 기대치를 여지없이 무너뜨린 한 마디 진도 조도리 가사도에서 본 해안과 주지도(가운데)와 양덕도. 부부 이야기를 쓴 지가 꽤 되었습니다. 잠시 쉰 소리 좀 하지요. 제가 부부 이야기를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시민운동을 하다 보니,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모든 사회문제의 근원은 가정이다. 가정이 화목해야, 사회가 건강하고, 세상이 건전하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혼 등 가정불화는 한 부모 가정과 자녀문제 등 많은 갈등을 낳기 때문입니다. 그래 부부 이야기를 통해 사회문제의 근본을 치유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지요. 휴가를 맞아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윤선도 유적지인 해남 녹우당과 보길도 세연정을 거쳐 진도, 가사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