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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싸움, 피할 수 없다면 꼭 이겨야 하는 싸움은? 이겨선 안 되는 생산적 싸움 다섯 가지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생명력 키워가길 살다보면 싸울 일 많지요. 싸우고 뒤돌아서면 왜 싸웠을까? 후회도 많이 합니다. 그러고도 만나면 또 싸우고…. 삶이 그런 것을 어찌 싸움을 피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알아야 할 게 있지요. 이왕 할 싸움이라면 생산적인 싸움이면 좋겠지요. 싸움은 꼭 이겨야 할 싸움과 이겨선 안 될 싸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꼭 이겨야 하는 싸움에 무엇이 있을까? 굳이 다섯 가지를 꼽자면, 1. 자신 :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입니다. 2. 질병 : 어떤 병이라도 털고 일어서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3. 시련 : 고난을 극복하는 힘은 강한 자신의 원천입니다. 4. 유혹 : 마음을 다스리는 출발점이랄 수 있습니다. 5. 무지 : 앎은 삶을 아.. 더보기
목욕탕에 5세 동생 데려 온 기특한 초등학생 넌 혼자 떼도 못 밀고 이렇게 까마귀처럼 다녀! “형이 떼 밀어주니 좋아?”…“예, 시원해요.” “아들, 우리 오랜만에 목욕탕 갈까?” “목욕탕에 왜 가요. 집에서 하면 되지.” 아들과 목욕탕 가려면 공갈협박과 애교를 피워야 합니다. 일요일, 아들을 꼬드겨 목욕탕에 갔습니다. 때가 바글바글한 녀석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지요. 목욕탕은 한산했습니다. 탕에서 몸을 불립니다. 그러다 물을 튕기며 부자지간에 장난을 칩니다. 아들과 목욕탕 다니는 재미는 이런 거지요. 앗~, 평소 못 보던 광경이 눈에 띱니다. 넌 혼자 때도 못 밀고 이렇게 까마귀처럼 다녀!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녀석이 동생을 데리고 탕으로 들어오더군요. 어린 형제가 어떻게 목욕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겠더군요. “때밀게 탕 속에 들어가 몸 불리자.. 더보기
막내아들 효도도 못 받아보고 가신 부모님 “부모는 살아 계신 것만으로 든든한 버팀목” 설 명절, 부모님께 얼굴 보여 드리는 게 효도 “부모님이 그립다!” 설을 맞아 어제 만난 지인은 회포를 풀던 중 부모님과 가족들을 그리워했다. “설인데 고향에 가면 되잖아요. 왜 안 가시게요?” “아직 몰랐어? 두 분 다 고생만하시다 돌아가시고 안 계셔.” 헉. 그렇잖아도 그를 만나기 전, 통화한 다른 지인도 그랬었다. “지난 해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이번 설에는 고향에 안가. 대신 어머니 생신이 설 일주일 뒤라서 그때 형제들이 다 만나기로 했어.” 젊었을 땐 거의 부모님이 살아 계셨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돌아가신 분들이 많아졌다. 세월은 이렇게 가족 여건을 변하게 했다. “늦더라도 꼭 가서 얼굴 내미는 자체로 효도” “부모님이 안계시면 형제라도 모여 제사를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