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드라마 부끄럽다’, 최불암의 쓴 소리에 공감 시청자는 훈훈하고 정감 있는 드라마를 원한다! 요즘 드라마를 보면 마치 19금을 보는 듯 아슬아슬하다. 그것도 일반 가족 드라마여서 더욱 가슴 졸인다. 이유는 간단하다. 드라마는 출생 비밀, 불륜, 이혼, 협박, 형제자매가 뒤엉킨 사랑 등 사회의 좋지 모습을 그려내는데 유행을 넘어 올인 하는 경향이다. 건전한 주제나 소재도 많은데 꼭 좋지 못한 막장 모습만 그려내고 있다. 경제난까지 겹쳐 사회가 어려운 때에 TV 드라마에서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면 탈날까? 요즘 일부 드라마는 불륜, 이혼, 출생의 비밀 등이 없는 평범한 일반 대중은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착각까지 들게 한다. 그래서다. 작가들은 요상한 사회상만 그려내는데 도통한 도사처럼 보인다.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자극적이지 않으면 마치 도태되는 것 마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