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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

부부싸움 할까? 말까? 도사되는 비법 “임신한 각시가 차 두고 버스 타고 다녀?” 부부싸움 칼로 물 베기라고? 천만의 말씀 “그 집 부부는 왜 그렇게 싸워요. 질리지도 않아요?” 호프를 시켜 놓고 기다리던 일행에게 뒤늦게 들어온 부부가 생뚱맞은 소리를 하더군요. ‘그게 무슨 소리냐?’란 멍 때리는 표정으로 쳐다봤더니, “아니에요”하고 변명하대요. “우리 부부도 남들처럼 ‘왜 그렇게들 싸워’란 소리 한 번 해보고 싶어서요. 우린 픽 하면 싸우거든요.” 결혼 3년 차 후배의 애교 섞인 농담에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부부 싸움도 사랑이 있어야 하는 법. 사랑이 없으면 싸울 일도 없지요. 아니, 예외도 있습니다. ㅋㅋ~. “그 집은 무슨 일로 싸우는데?” “술 먹고 늦게 온다, 집안 일 안 도와준다, 뭐 이런 사소한 거지요.” “신혼 때야 티.. 더보기
남편 동의 없이 예금 못 찾는 아내 하소연 자기 통장과 도장 갖고 예금 인출 못한다? “은행 통장 막아 놓은 비법 좀 알려주세요.” “내 통장에 있는 돈을 내 마음대로 꺼내지 못하다니 황당하지 않나요?” 오랜만에 지인들과 한담을 나누던 중, 한 맞벌이 부부 아내의 하소연이 있었습니다. 느닷없는 이야기라 사건의 자초지종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녀는 집안일을 하다가 장애 아동을 돌보는 일에 나선지 10여년이 넘은 50대 여성이었습니다. 돈 빌려달라는 절친한 친구의 요청에, 은행에 돈 찾으러 갔는데 예금 인출이 되지 않더랍니다. 하여, 은행 창구에서 따졌답니다. “왜 통장에 들어 있는 예금이 인출되지 않나요?” “그 통장은 남편 동의가 필요한 통장입니다.” 창구 직원 답변이 어이없더랍니다. 언성을 높여 따졌답니다. “내 명의 통장이고, 내 도장으로 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