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불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솔천에 다녀온 바람을 표현하고 싶다? 이윤임 씨가 느끼는 부부 사랑의 변화 과정 하얀나무 화우회 그림전시회에서 느낀 단상 화우회 단체전, 여수 예울마루 7층 전시실서 12일까지 지난 6일, 여수시 웅천동 예울마루 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인 ‘하얀나무 화우회’의 단체 전시회에 갔습니다. 이 전시회는 오는 12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단체전을 감상하다 색다른 점을 발견했습니다. 일반적인 전시회에서는 그림 옆에는 그림 제목과 규격 등을 작가 이름과 함께 적는데, 이번에는 작가 이름만 붙어 있었습니다. 하여, 작품 제목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몇 작품의 제목 등을 물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림보다 더 흥미로운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부부는 해로동혈(偕老同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체전에 나선 이윤임 씨의 말입니다. 그녀.. 더보기 이전 1 다음